마포구
남리용
1개월 전

마포래미안푸르지오 갈아타기, 7월 세제 개편안 보고 움직여도 안 늦습니다?

최근 대출 규제가 워낙 까다롭다 보니 자금 계획 세우기가 참 만만치 않죠. 다만 7월 말로 예정된 종부세나 보유세 개편안을 확인하지 않고 섣불리 움직이는 건 리스크가 커 보입니다. 1) 세제 개편의 불확실성 정부에서 보유세 완화 쪽으로 방향을 잡는 듯하나, 증세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긴 어렵습니다. 자칫 세 부담이 늘어나는 쪽으로 결론이 나면 매수 심리가 일시적으로 꺾일 수도 있거든요. 2) 15억~25억대 이동 수요 초고가 아파트 보유자들이 세금 부담 때문에 마포래미안푸르지오 같은 20억대 단지로 다운사이징을 고민 중인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취득세와 복비 등을 따져보면 30억 집을 팔아도 25억 집으로 옮기는 게 실익이 적을 수 있죠. 3) 계약 전 필수 체크 지금은 단지 조식 서비스 같은 생활 편의성보다는 내 자산의 세후 수익률을 먼저 따져볼 시기입니다. 성급하게 가계약금부터 넣기보다는 말일까지 등기부등본상의 권리 관계를 재차 확인하며 관망하는 게 합리적이라 봅니다. 결국 시장의 방향성은 세제 개편안이 나오는 이번 달 말에 결정될 겁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가야 하는 시점임을 잊지 말아야 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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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문다아
    1개월 전

    확실히 취득세랑 이사 비용 생각하면 다운사이징이 말처럼 쉽지 않죠. 저도 일단 7월 말 발표까지는 스테이할 생각입니다.

  • 이명현
    1개월 전

    리스크 점검은 항상 옳습니다. 계약서 도장 찍기 전에 세무 상담부터 받아보는 게 순서죠.

  • 줄기찬가재
    1개월 전

    마래푸 34평 보러 다니는데 주인이 호가를 안 내려서 고민이네요. 세금 발표 나오면 매물이 좀 나오려나요?

  • 약빠른다람쥐
    1개월 전

    요즘 같은 시기에는 서류 디테일 하나하나가 돈이랑 직결되더군요. 등기부 깨끗한 건 기본이고 세금 산출도 직접 엑셀 돌려봐야 합니다. 확정되지 않은 정책에 인생을 걸 수는 없으니까요.

  • 올바른꿀벌
    1개월 전

    맞습니다. 조식 서비스 같은 건 부차적인 문제고 결국 세금이 핵심이죠.

  • 짓궂은돌고래
    1개월 전

    신고가 찍혔다는 뉴스에 휩쓸리면 안 됩니다. 본인의 자금 스케줄이 감당 가능한지가 1순위여야 함.

  • 배형욱
    1개월 전

    저는 그냥 마음 편하게 가을쯤에 다시 보려고요. 지금은 안개가 너무 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