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정욱희

마포그랑자이 1,200세대 규모가 주는 실거주 밀도 체감

마포그랑자이 1,200세대급 규모면 마포 대장급치고는 딱 적당한 밀도라고 봅니다. 대단지일수록 커뮤니티가 좋긴 한데 여긴 1,248세대라 시설 운영 효율이 나오는 마지노선 같네요. 이대역 초역세권 입지에 이 정도 세대수면 엘리베이터 대기나 단지 내 이동 동선이 꽤 쾌적할 조건입니다. 주차도 세대당 1.1대 수준이라는데 2,000세대 넘는 매머드급보다는 입출차 스트레스가 덜할 것 같고요. 다만 수영장이나 헬스장 같은 공용 시설은 퇴근 시간대 몰림 현상이 있을 텐데 이건 규모의 한계라 봅니다. 단지 규모가 더 컸으면 관리비 절감엔 유리했겠지만 지금의 정주 여건이 더 고급스러운 느낌은 있네요. 실거주 만족도는 높겠지만 커뮤니티 이용 빈도가 높은 분들은 시간대별 혼잡도 체크가 필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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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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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순록

    109동 사는데 역이랑 너무 가까워서 단지 규모 작은 게 오히려 장점입니다. 이동 동선이 진짜 짧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