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날랜꿀벌

마자힐 31.8억 신고가랑 주차 1.6대 스펙 따져보니

오늘 마자힐 33평 분양권이 31.8억에 실거래 찍혔다는 기사 보고 진짜 한참을 멍하니 있었네요. 마포 국평이 32억에 붙었다는 소식도 놀랍지만, 저는 이 단지 주차 대수 데이터가 1.6대라는 점이 자꾸 눈에 밟히던데요 마포 쪽 구축 살면서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본 분들은 이게 얼마나 큰 무기인지 공감하실 겁니다. 이 1.6대라는 수치가 사실 강남권 신축에서도 흔치 않은 스펙이거든요 게다가 전 세대 계단식 구조라고 하니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가 고급화에 공을 많이 들였다는 게 느껴집니다. 1,101세대 대단지 규모에 이런 주차 편의성까지 갖춰지면 실거주 선호도 면에서는 주변을 압도할 수밖에 없겠던데요. 지금 분위기로는 2027년 입주 전까지 국평 35억은 충분히 갈 것 같고, 등기 칠 때쯤 RR 기준 39억 전망도 아예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차 스트레스 없는 신축 대단지라는 희소성이 마포의 가격 상단을 어디까지 열어줄지 궁금해지네요 글을 쓰다 보니 이번이 진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확신이 들어서 마음이 급해집니다. 주차 1.6대의 쾌적함을 위해 이 가격을 지불할 용의가 있느냐가 선택을 가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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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송혁라

    마포에서 세대당 1.6대 주차면 진짜 독보적이긴 하네요. 주차난 겪어본 사람들은 그 가치를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