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박건은
마래푸 3,885세대 대단지 규모가 생활 동선에 주는 영향 분석?
마포래미안푸르지오 3,885세대 정도면 거의 소도시급 규모라 실거주 밀도가 어떨지 계산기를 두드리게 됩니다. 연봉 모아서 갈아타기 목표로 보고 있는데 51개 동이라는 숫자가 주는 위압감이 확실히 있긴 하네요. 동수가 많다 보니 단지 내 이동 거리나 엘리베이터 대기 같은 생활 밀도에서 오는 변수를 무시 못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마래푸는 단지 내 외부 엘리베이터로 언덕 이동을 보조한다고 들었는데 출퇴근 시간에 병목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직장인이라 아침 1분이 소중한데 대단지라 단지 입구까지 나가는 시간만 꽤 걸릴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듭니다. 커뮤니티도 세대수 대비 붐빔 정도가 적정 수준으로 관리되는지 아니면 피크 타임엔 전쟁일지 궁금하네요. 3단지처럼 조용하고 한서초 가까운 입지라도 결국 단지 내 이동 동선이 꼬이면 대단지의 장점이 희석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관리비 절감이라는 대단지의 확실한 메리트를 챙길지 아니면 이동의 피로도를 감수할지는 동별 위치에 따라 갈릴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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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러운판다
세대수 많아서 관리비는 확실히 저렴한 편인데 아침에 엘베 기다리다 보면 대단지 실감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