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송혁강
1개월 전

마래푸 24평 19억대 실거래, 기회일지 조정일지 따져봤습니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단지라 오랜만에 실거래 좀 뜯어봤습니다. 여기가 2014년에 입주한 뒤로 아현동 대장 노릇은 톡톡히 하고 있죠. 3,885세대라는 규모가 주는 안정감은 무시 못 하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24평 2층이 19억 5,000만원에 찍혔더군요. 올해 초 5층이 23억 5,000만원까지 갔던 거랑 비교하면 차이가 좀 납니다. 고점 대비 17% 정도 빠진 수치라 당황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사실 이번 거래는 저층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서 봐야 합니다. 직전 하락장에서 급하게 결정했다가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 더 신중해지네요. 물론 19억 중반대면 가격 메리트는 확실히 있어 보입니다. 다만 지금 호가는 여전히 22억대 이상으로 형성돼 있거든요. 이번 2층 거래를 단지 전체의 하락 신호로 보긴 아직 조심스럽습니다. 매수하지 않는 것도 전략이 될 수도 있지만, 실거주 목적에 저층도 상관 없다면 지금이 기회일 수도 있겠네요. 결국 갈리는 건 이 가격이 일시적 조정인지, 바닥의 시작인지에 대한 확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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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외로운날다람쥐
    1개월 전

    2층인 거 감안해도 19억대면 메리트 있어 보이네요. 실거주 한 분들에겐 기회일 듯합니다.

  • 뜨거운산토끼
    1개월 전

    글쎄요, 요즘 분위기에 2층 19.5억이면 그냥 제값인 거 같은데... 23억대가 오버슈팅 아니었나요?

    게으른고니
    1개월 전

    윗분 말씀처럼 당시 23억은 좀 과하긴 했죠. 그래도 마래푸 정도면 이 가격대에선 대기 수요 충분히 붙을 겁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켄드릭
    1개월 전

    저층은 저 정도 가격 아니면 거래가 되기 힘들어요. 금리 인상에 앞으로 호가 낮춘 매물들 늘어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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