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래푸 10억 급전세와 마포 전세가율 쇼크가 주는 매수 기회
마포구 전세가율이 48.2%까지 내려왔습니다. 역대 최저 수준이라는데 사실 현장 분위기는 수치보다 더 차갑네요. 세입자 나갈 때 보증금 못 돌려줘서 피 마르는 임대인들 얘기가 남 일이 아닙니다. 실제로 마래푸 34평형 전세 시세가 보통 11억에서 12억 원 정도 하거든요. 그런데 최근 로얄동 매물이 10억 원에 급전세로 나왔습니다. 역전세난이 가시화되면서 전세금 비중이 매매가 대비 계속 낮아지는 추세임이 확인되는 대목이죠. 이런 전세 시장의 불안이 결국 매매 호가까지 끌어내리고 있어요. 마포 일대 매도인들이 실거래가보다 5억 원 이상 호가를 낮춘다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심리가 위축된 상태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실거주 목적의 무주택자나 갈아타기 수요자들은 정부 정책 대출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상암월드컵파크 4단지만 봐도 최근 16.8억에서 17.5억까지 반등 거래가 찍히며 바닥을 다지는 모양새거든요. 호가가 조정된 대단지 급매물을 선점하는 것이 지금 같은 변동성 장세에서 가장 유효한 자산 방어 전략이라고 봅니다. 결국 전세가 안 나가는 집주인의 위기가 준비된 매수자에게는 기회가 되는 셈이죠. 저금리 정책 대출과 조정된 호가를 결합해 자가로 전환하는 것이 역전세 리스크를 피하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진짜 그래요. 저도 처음에는 지표만 보고 긴가민가했는데 시장은 이미 움직이고 있네요.
댓글2개
- 곧은노루1개월 전
전세가율 48%면 사실상 전세금으로 집값 받쳐주던 시대는 끝났다고 봐야죠. 저도 마포 사는데 요즘은 실거주 대출 끼고 사는 게 속 편함.
- 정루진1개월 전
상암 4단지 거래 뜨는 거 보니까 확실히 대장홍대선 호재가 하방 지지는 해주는 느낌이네요. 근데 호가 5억 하락은 좀 과장 섞인 듯?
강영인1개월 전위엣분 말씀처럼 5억 하락은 일부 특수거래나 대형 평수 얘기일 거예요. 그래도 전세 안 나가서 급매 던지는 매물 잡는 건 지금 시점에 아주 유효한 전략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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