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현대1차 학군 환경과 갈아타기 자금 구조 분석
도화현대1차 갈아타기 고민하면서 학군 조건 위주로 따져보는 중입니다. 자금은 현금이랑 대출, 지금 사는 집 보증금 빼서 맞추면 32평 18억 초반선은 감당 되거든요. 초등학교는 마포초가 도보 500m 정도 거리라 저학년 아이 혼자 보내기엔 어떨지 좀 지켜봐야 할 것 같고요. 중학교는 동도중이 1.2km 정도, 서울여중도 1.1km 거리라 아주 가깝지는 않은데, 현장에선 애들이 다 걸어 다닐 만한 수준인지는 직접 한번 걸어봐야 판단이 설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는 환일고가 직선 1.6km 거리에 있는데 2020년 기준으로 서울대 7명 보냈더군요. 실적이 이 정도면 마포 안에서 학군지는 아니더라도 실속은 챙길 수 있는 입지라고 봅니다. 다만 96년식 구축이라 실거주 편의성은 좀 내려놓아야 할 텐데, 재건축 예비안전진단 통과했다는 점이랑 아이 학업 밸런스 생각하면 5년 뒤엔 지금보다 가치가 오를 거라 확신합니다. 물론 단지 내 경사가 있고 주차 공간이 세대당 0.5대 수준이라 밤마다 주차 전쟁일 건 뻔하죠. 층간소음이나 엘리베이터 같은 노후 단지 리스크는 올수리 해서 들어가는 걸로 상쇄해보려 합니다. 결국 학군이랑 재건축 잠재력 보고 몸테크 하느냐의 문젠데, 도화동 입지상 이 정도면 하방은 단단하게 지지될 거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댓글4개
- 줄기찬코끼리1개월 전
동도중이면 마포에서 선호도 꽤 높은 편이에요. 1km 넘어도 애들 체력 좋아서 금방 다닙니다.
- 이리준1개월 전
주차 0.5대면 진짜 빡셀 텐데... 퇴근 늦으시면 이중주차는 일상이라고 보셔야 될걸요.
게으른도마뱀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주차가 제일 고비긴 하죠. 그래도 도화현대 정도면 공덕역 인프라 공유하는 위치라 입지는 깡패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어두운해달1개월 전
18억 예산이면 도화현대 32평 들어가고도 세금 낼 여유 충분하시겠네요. 자금 계획 깔끔하심.
- 아픈올빼미1개월 전
환일고 실적 좋죠. 언덕 지형인 게 좀 걸리긴 하지만 마포 구축들이 다 비슷비슷해서 적응하면 살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