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성실한말
1개월 전

도화현대1차 직주근근접은 찐인데 주차는 각오해야함

음... 저는 마포 쪽으로 직장 옮기면서 도화현대1차 들어온 케이스인데요. 자취할 때랑 비교하면 역세권 아파트 삶의 질은 진짜 천지차이긴 합니다. 근데 여기 주차가 생각보다 더 빡세네요. 세대당 0.72대라 퇴근 늦으면 이중주차는 기본이고 접촉 사고 날까 봐 매일이 스릴러임. 중앙난방이라 걱정했는데 배관 에어 빼고 나서는 꽤 따뜻해졌어요. 엘리베이터가 가끔 속 썩이긴 해도 1,021세대 대단지라 관리가 아주 손 놓은 느낌은 아닙니다. 직장이랑 가까우니까 연봉 몇백 오르는 것보다 출퇴근 30분 아끼는 게 체감상 훨씬 커요. 야근하고 택시 안 잡힐 때 그냥 걸어올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름. 몸은 좀 고되어도 이 입지 맛보면 구축이라도 못 떠나죠. 주차 스트레스만 빼면 마포권에서 이만한 가성비 실거주지도 드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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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지세
    1개월 전

    주차 0.72면 진짜 밤마다 전쟁이겠네요... 그래도 마포 입지면 참을만함.

  • 흰치타
    1개월 전

    도화현대면 공덕역 가깝고 먹자골목 근처라 살기 편하죠. 저도 엘베는 좀 고쳤으면 좋겠음!

  • 배빈린
    1개월 전

    직주근접이 깡패임. 연봉보다 출퇴근 시간이 소중하다는 말 진짜 공감해요. 잠 1시간 더 자는 게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