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이윤경
1개월 전

도화현대1차 실거주 환경 직접 겪어보니 주차랑 엘베가 참 숙제네요

저 작년에 애들 교육 때문에 도화동 쪽 알아보다가 결국 도화현대1차로 들어온 주부예요. 마포역 가깝고 주변에 병원이나 상가 잘 돼 있어서 생활하기는 참 편하더라고요. 근데 살다 보니까 실거주 질을 결정하는 건 역시 이런 디테일한 부분인가 싶어요.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주차인데 세대당 0.72대라는 수치가 생활에서 정말 뼈아프게 다가와요. 퇴근 시간 조금만 늦어도 이중주차는 기본이고 차 뺄 때마다 접촉 사고 날까 봐 매번 가슴이 철렁하거든요. 여기에 엘리베이터까지 자주 말썽을 부리니까 장 보고 올 때 아이들이랑 계단 타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정말 막막하죠. 중앙난방이라 겨울에 걱정했는데 배관 에어 빼고 나니 그나마 따뜻해져서 다행이지만 주차랑 엘베는 단기간에 해결될 게 아니라서 마음을 좀 비우고 살아야 하나 봐요.

4

댓글
4개

  • 김명호
    1개월 전

    주차 0.7대 수준이면 밤마다 전쟁이겠어요.ㅠㅠ 고생 많으십니다.

  • 윤지형
    1개월 전

    맞아요. 저도 거기 임장 갔다가 주차장 보고 바로 마음 접었었거든요. 근데 또 마포 입지 생각하면 그만한 구축이 없긴 하죠.

  • 김원종
    1개월 전

    엘리베이터 고장 잦으면 진짜 스트레스인데... 관리실에서 교체 계획은 없대요?

  • 류연원
    1개월 전

    도화현대 살기엔 참 좋은데 연식이 있다 보니 그런 불편함은 어쩔 수 없나 봄. 그래도 동네 인프라는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