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우성 1612세대 확정 보니 결국 브랜드가 전부임
마포 도화우성이 드디어 한강변 1,612가구 대단지로 재건축 가닥을 잡았네요. 과거에 브랜드 따지다 갈아타기 타이밍 놓쳐본 입장에서 이번엔 진짜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 마래푸 전세가 11억에서 12억 사이로 움직이면서 마포 신축 갈증이 더 심해진 상황이거든요. 결국 대단지일수록 나중에 '어느 건설사가 지었냐'가 그 동네 서열을 결정짓는 꼴을 제가 한두 번 본 게 아닙니다. 당장 옆에 마포웨스트리버태영만 봐도 안면인식 시스템 같은 신축 인프라가 가격 방어에 한몫하더군요. 여기가 지금 33평형이 25억 밑에서 거래된다고는 하지만 첨단 시스템 유무가 실거주 만족도랑 직결되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도화우성도 이 기세를 몰아서 트리니원처럼 하이엔드 브랜드 유치에 사활을 걸어야 해요. 단순히 가구수만 채우는 게 아니라 시공사가 어떤 특화 설계를 가져오느냐에 따라 마포의 랜드마크가 되느냐 마느냐가 갈릴 겁니다. 제가 예전에 브랜드 가볍게 봤다가 피눈물 흘린 적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1,600가구가 넘는 한강변 땅이라면 삼성이나 현대 같은 하이엔드 전략을 선제적으로 요구하는 게 맞아요. 그래야 나중에 등기 치고 나서도 '역시 브랜드 잘 골랐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 테니까요.
댓글2개
- 이은혜1개월 전
도화우성 입지는 진짜 깡패인데 브랜드까지 하이엔드로 들어오면 마포 대장 바뀔 듯요. 마웨리 안면인식 써보니까 진짜 편하긴 하던데 그런 건 기본으로 깔고 가야죠.
- 조그만고양이1개월 전
에이... 아직 시공사 선정까지 한참 남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거 아닙니까? 공사비 생각하면 하이엔드가 말처럼 쉬운 것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