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김준수
1개월 전

대흥태영 34평 전세 매물 실화인가요? 오늘 부동산 시세표 보고 놀랐어요

오늘 날이 좋아서 단지 한 바퀴 산책하다가 부동산 앞에 붙은 시세표를 봤거든요. 근데 대흥태영 34평형 전세가 진짜 씨가 말랐더라고요. 나오는 족족 나간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저희 단지가 1,992세대나 되는 대단지잖아요. 그런데도 광화문이나 여의도 쪽 직주근접 수요가 워낙 탄탄해서 그런지 빈집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네요. 최근에 대장홍대선 1공구 실착공 들어갔다는 소식 들리고 나서부터는 매수 문의도 부쩍 늘었다고 하대요. 확실히 연식은 좀 있어도 관리비 적당하고 주차도 이만하면 나쁘지 않아서 실거주 만족도가 높긴 하죠. 저도 오래 살았지만 도심 가깝고 살기 편한 건 인정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요즘 마포 다른 동네도 전세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가요? 아니면 저희 단지만 유독 이런 건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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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느린닭
    1개월 전

    태영은 위치가 깡패라 전세는 항상 귀하죠. 여의도 출퇴근하기 이보다 좋은 곳 찾기 힘들어요.

  • 전진루
    1개월 전

    요즘 전세 사기 무서워서 대단지 브랜드로 몰리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특히 마포 쪽은 직장인 수요가 끊이질 않으니 가격이 버티는 거겠죠?

  • 강인리
    1개월 전

    저도 공덕 쪽 사는데 분위기 비슷해요. 대장홍대선 공사 시작하면서 기대감이 더 커진 느낌이랄까? 실거주하기에는 이만한 동네도 없긴 합니다.

  • 잘난물개
    1개월 전

    전세 매물 진짜 없더라고요. 발품 팔아봤는데 가격도 계속 올라서 걱정임.

  • 씩씩한여우
    1개월 전

    저번 달에 관리비 고지서 보니까 작년보다 좀 오르긴 했더라고요. 그래도 커뮤니티 잘 돌아가고 애들 키우기 좋아서 그냥 눌러앉아 살려고요. 이사 가고 싶어도 갈 데가 없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