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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태영 하락 소식에 마포 전체가 꺾일까요?

대흥태영이랑 성산시영 쪽에서 떨어진 거래 소식이 들리니까 마포도 이제 분위기가 확 식는 건가 싶어 마음이 복잡하네요 그런데 마래푸 34평 실거래 보니까 9월 29일에 26억 6,500만원 찍혔던데, 대장주들이 이 가격에 팔리는 거면 아직은 버티는 거 아닐까요? 옆동네 경희궁자이도 10월에 3층이 26억 원에 팔렸다고 하니, 새 아파트들은 아직 가격이 안 빠지는 거라 봐도 될까요? 그런데 염리5구역 추진위도 다시 서고 성산동 모아타운에 대우건설도 들어온다는데, 동네 환경이 계속 좋아질 거라는 기대 때문인지 마음이 자꾸 흔들리네요 지금 하락세가 오래된 아파트들만 잠깐 힘든 건지, 아니면 동네 전체가 다 같이 내려갈 신호인 건지 진짜 모르겠어요. 그래도 새집들 가격이랑 정비사업 돌아가는 거 생각하면 마포는 결국 우상향할 것 같은데, 글을 쓰다 보니 제 생각도 어느 정도 갈피가 잡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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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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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가빈

    성산시영은 사실 특수거래 얘기도 있어서 대흥태영 건이랑은 또 다르게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마래푸나 경자 같은 신축급들이 워낙 단단하게 버텨주니까 구축들만 속도가 좀 느린 것 같기도 하고요. 마포는 시간 싸움이라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