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유저8878

강서구 팔고 마포 광흥창 기웃거리는 이유 (ㄹㅇ)

요즘 강서구 아파값 오른 거 보면 확실히 분위기가 예전이랑 딴판인 게 느껴지네요. 마곡에서 집값 꽤 올린 제 친구도 이제는 상급지 가야겠다며 난리인데, 저는 매일 동네 산책하면서 밤섬현대(밤현) 쪽 변화를 직접 보고 있거든요. 여기가 예전에는 그냥 조용한 단지였는데 최근에 분위기가 ㄹㅇ 확 바뀌었습니다. GS건설이 리모델링 시공사로 찍혀서 이제 곧 '자이' 간판 달릴 예정이라 단지 입구 부동산 게시판부터 벌써 시끌시끌해요. 서울시에서 단지 앞 밤섬 덮개공원 설계도 돌린다고 하니 영구 한강뷰 가치가 더 귀해질 듯여. 지금 20평대 호가가 17억에서 21억 정도인데 KB시세는 아직 15억 밑이라 대출 면에서도 유리한 구석이 있네요. 매일 보던 한강인데 이게 내 앞마당이 된다고 생각하면 자산 가치가 차원이 다르죠. 결국 강서구에서 번 시드로 한강 평지 자산을 선점하는 게 핵심인 것 같아요. 저도 아내가 그리고 임신해서 더 넓은 곳 가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 중인데 주변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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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유저8745

    ㄹㅇ 밤현 한강뷰는 마포에서도 독보적임ㅋㅋ

  • 유저2624

    제가 광흥창 10년 살았는데 요즘처럼 부동산 전화 많이 오는 거 처음 봐요. 단지 입구에 자이 현수막 붙고 나서 확실히 분위기 반전됐음. 실거주자 입장에선 평지인 게 제일 깡패인 듯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