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동탄 초중학교 도보권이랑 학군 환경 따져보니
제가 사실 동탄 목동 쪽으로 집을 알아보면서 가장 비중 있게 본 게 아이들 통학 동선이었거든요. e편한세상동탄 입지를 수치로만 보면 동탄목동초등학교까지 직선으로 365m 정도 찍히더라고요. 실제로 걸으면 400m가 조금 넘는 거리일 텐데 이 정도면 저학년 아이들 걸음으로도 10분 안쪽 컷이라 나쁘지 않겠다는 계산이 섰습니다. 근데 한 가지 변수가 있는 게 목동초가 지금 과밀이라 학교를 증설하고 있다네요. 1,500세대 넘는 대단지 수요를 감당하느라 그런 것 같은데 공사가 끝나고 나서 학급당 인원이 얼마나 쾌적하게 조정될지가 부모 입장에서는 좀 관건이긴 합니다. 중학교도 보니까 동탄목동중학교가 직선거리로 한 410m 정도에 있거든요. 초등학교랑 비슷한 위치에 붙어 있어서 중등까지는 통학 걱정 없이 쭉 보낼 수 있다는 점은 메리트가 확실해 보입니다. 현재 33평 평균 호가가 8억 원 초반대 정도로 형성되어 있는데 이 가격대에 초·중학교를 다 근거리에 끼고 있는 대단지가 흔치 않아서 계속 눈이 가더라고요. 물론 연식이 2018년식이라 완전 신축은 아니지만 입지 효율성 측면에서는 점수를 더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마 저처럼 초등 자녀 둔 분들은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실 것 같아요. 결국 학교 증설 이후의 교육 환경 변화를 긍정적으로 보느냐가 의사결정의 마지막 한 줄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4개
- 이은한1개월 전
목동초 증설 끝나면 과밀 좀 풀리겠죠? 저도 그게 제일 궁금하더라고요.
- 이영욱1개월 전
직선 400m 정도면 애들 키우기엔 정말 최적의 동선이긴 합니다. 33평 8억 초반이면 가성비도 나쁘지 않아 보이고요.
- 늠름한가재1개월 전
근데 과밀학급은 증설한다고 바로 해결되는 게 아니라서요. 운동장 좁아지는 문제나 특별활동실 부족해지는 것도 같이 보셔야 할 거예요.
성경빈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그래도 아예 먼 것보다는 학교가 바로 앞에 있는 게 안전 측면에서는 압승이라 생각합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송리용1개월 전
저는 작년에 임장 다녀왔는데 단지 내부가 평탄하고 학교 가는 길도 깔끔해서 맘에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