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김건재
1개월 전

한빛마을 금호어울림 주차는 좀 타이트해도 입지가 다 하네요

여기 한빛마을 금호어울림에서만 10년 넘게 살고 있는 토박이입니다. 예전에는 이 동네가 참 한산했는데 요즘은 단지마다 차들이 꽉꽉 들어차는 게 눈에 보여요. 저희 단지 주차 대수가 세대당 1.16대 수준이거든요. 요즘 신축들이야 1.5대 넘어가고 광폭 주차장이라지만 여긴 2007년식이라 그런지 좀 타이트합니다. 제가 퇴근하고 저녁 8시 넘어서 들어오면 지하 주차장에 빈자리 찾기가 꽤나 눈치싸움이에요. 제 경우엔 늦게 귀가할 때 이중주차를 해야 하는 상황이 가끔 생기더라고요. 이게 사람마다 느끼는 스트레스가 다르겠지만 밤늦게 차 뺄 일 있는 분들은 좀 신경 쓰일 수도 있을 듯합니다. 그래도 한빛마을 금호어울림이 입지만큼은 동탄에서 손꼽히는 곳이라 이사 생각은 싹 사라지네요. 학동초등학교가 단지 안에 있는 '초품아'인 데다 센트럴파크랑 타임테라스가 걸어서 5분 컷이거든요. 주차의 빡빡함을 입지의 편리함이 상쇄해 주는 구조랄까요? 물론 주차 편한 게 1순위인 분들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요. 결국 살다 보면 주차 칸 조금 좁은 것보다 애들 학교 가깝고 공원 옆인 게 더 큰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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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거친해달
    1개월 전

    맞아요 저녁 9시 넘으면 진짜 자리 찾기 빡세긴 함.. 그래도 센팍 산책로 때문에 못 떠남

  • 곧은펭귄
    1개월 전

    저는 1.16대면 연식 대비 양호하다고 봐요. 다른 시범단지들 중에는 이것보다 더 심한 곳도 수두룩하거든요.

  • 부드러운참새
    1개월 전

    에이 1.16대면 이중주차는 일상이죠. 요즘 1가구 2차량 시대라 신축 아니면 주차 스트레스는 어딜 가나 똑같음

    올바른박쥐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요즘은 어딜 가나 주차 전쟁이죠. 근데 여긴 타임테라스가 가까워서 웬만한 건 걸어 다니면 되니까 차 쓸 일이 줄어드는 장점도 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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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은고래
    1개월 전

    실거주 만족도는 진짜 최상인 단지죠. 주차야 뭐 요령껏 하면 되는데 애들 학원가 가깝고 학교 안 건너가도 되는 게 진짜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