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박안수
잠실 45억 찍으니 동탄 0.47%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네요
잠실 르엘 45억 거래가 나오면서 서울 고가 아파트 천장이 열린 게 동탄에도 영향을 주는 듯합니다. 서울 사람들이 동탄 아파트를 사들이는 비중이 4개월 연속 늘고 있다는데, 상급지 가격이 뛰니 상대적으로 동탄이 저렴해 보이는 효과일까요? 동탄구 주간 상승률이 0.47%까지 치솟으며 3주째 오름폭을 키우는 걸 보면 규제 지역 지정도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정부 규제라는 외부 충격에도 가격이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상승세가 가팔라지는 건 시장 체력이 이미 단단해졌다는 뜻이겠어요. 이달 중순 모집공고가 나오는 아크메르 동탄 분양 성적이 이런 열기를 증명하는 마지막 퍼즐이 될 듯합니다. 지금 이 가격이 2년 뒤에는 오히려 진입 가능한 기회였다고 기억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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