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메르 동탄 분양가 15억이 현실적으로 보이는 이유
주말에 센트럴파크 쪽으로 임장 다녀왔는데 마음이 참 복잡하네요. 요즘 수도권 분양가 나오는 거 보면 아크메르 15억 설이 정말 남의 일이 아니더라고요. 예전 메타폴리스 2단계 부지였던 곳이라 상징성 하나는 끝내주긴 하죠. 여기가 단순한 신축 단지가 아니잖아요. 동탄인덕원선 메타역이랑 지하로 직접 연결되는 '0분' 역세권이라는 게 핵심이거든요. 지하철역이랑 단지가 바로 붙어있는 입지는 동탄에서도 정말 귀하죠. 주변 구축들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 벌써 20년 된 근처 아파트 고점 시세가 12억 원을 찍었다는 얘길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오래된 단지도 입지가 좋으니 저렇게 버티는데 하이엔드로 들어올 신축은 오죽할까요. 결국 입지의 희소성이랑 교통 호재를 다 합쳐보면 답이 나오더라고요. 인프라가 이미 다 갖춰진 중심지라 분양가가 싸게 나올 리가 만무하죠. 15억 원이라는 숫자가 처음엔 무서웠는데 지금은 오히려 현실적인 기준점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30대인 저한테는 정말 큰 금액이라 손이 떨리는 건 사실이에요. 그래도 지금 안 서두르면 나중엔 구경도 못 할 가격이 될까 봐 불안하네요. 조금 더 신중하게 자금 계획 세워봐야겠지만 포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힘들어도 결국 제가 갈 곳은 여기라는 확신이 조금씩 들고 있어요. 열심히 발품 팔고 준비하다 보면 분명 기회가 올 거라 믿어보려고요. 어렵지만 하나씩 풀어나가다 보면 결국 내 집 마련 해낼 수 있겠죠?
댓글3개
- 씩씩한사슴1개월 전
동탄인덕원선 직결 메리트가 진짜 크긴 하죠. 15억 넘어도 완판될 분위기임...
- 김라리1개월 전
20년 된 구축이 12억인데 신축 하이엔드가 15억이면 합리적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자재비랑 인건비 오른 거 생각하면 이제 이게 표준이 될 듯요.
넓은토끼1개월 전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요즘 경기도 분양가 보면 15억이 비싼 게 아니더라고요. 아크메르 정도 입지면 동탄 대장급이라 수요는 충분할 겁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임빈도1개월 전
글쎄요... 아무리 입지 좋아도 15억은 좀 오버 아닌가요? 그 돈이면 차라리 서울 상급지 구축을 알아보는 게 나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