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탄포레자이 1297세대 규모에서 오는 실거주 밀도 체감
신동탄포레자이 입주하고 벌써 1년 반 정도 지났네요. 1,297세대라는 규모가 숫자로 볼 때랑 직접 몸으로 겪는 거랑은 체감이 꽤 다릅니다. 단지 규모가 1,200세대를 넘어가다 보니 확실히 동수가 12개나 돼서 단지 내 이동 거리가 제법 되거든요. 동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커뮤니티 센터나 정문 나가는 동선이 꽤 길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주차는 세대당 1.34대라 객관적인 수치는 신축 평균보다 살짝 위라고 봐요. 이 정도면 주차난이 심각하진 않겠지만 밤늦게 퇴근하시는 분들은 선호하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겠네여. 엘리베이터 대기도 단지 규모랑 직결되는 부분인데 저는 저층이라 크게 못 느꼈지만요. 고층 사시는 분들은 등교나 출근 시간대에 밀도가 좀 높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 시설 붐빔도 세대수 대비 적당하게 설계된 것 같긴 한데 주말엔 사람이 꽤 많아요. 그래도 규모가 있는 단지라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셔틀이 단지 쪽으로 잘 오는 건 대단지의 힘이겠죠. 층간소음은 최고등급 완화제를 썼다고 들었는데 이건 정말 이웃을 잘 만나야 하는 영역 같습니다. 제 경험으론 괜찮았는데 민원이 가끔 들리는 거 보면 생활 소음 민감도는 사람마다 다를 듯해요. 결국 1,297세대라는 밀도가 인프라를 불러오는 장점과 북적임이라는 단점을 동시에 주네요. 저는 이 정도 규모면 인프라 효율 측면에서 실거주하기에 꽤 적정한 수치라고 판단합니다.
댓글3개
- 잘생긴뱀1개월 전
확실히 1,000세대 넘어가니까 관리비 고지서 볼 때 공용비용 엔분의 일 되는 게 체감되네요.
- 명랑한고양이1개월 전
셔틀버스 노선 짜여지는 거 보면 역시 대단지가 깡패긴 합니다.
- 석린라1개월 전
글쎄요 세대당 1.34대면 요즘 신축 치고는 밤에 주차 널널하진 않을걸요? 제가 착각한 걸수도 있는데 밤엔 이중주차 좀 보이더라고여.
허무한투자분석가1개월 전몇동쪽이신가요? 저는 이중주차 못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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