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한화 18억 넘겨보니 커뮤니티가 왜 깡패인지 알겠어요
처음 이사올 때만 해도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닐까' 밤잠 설쳤던 게 엊그제 같네요. 근데 동탄역시범한화꿈에그린프레스티지에서 사계절을 지내보니 제 생각이 짧았더라고요. 여긴 1,817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그런지 커뮤니티 운영되는 클라스부터가 달라요. 주말 아침에 단지 안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들고 산책로 걷다 보면, 정말 돈 아깝다는 생각 싹 사라지고 이 동네 오길 참 잘했다는 마음만 가득해집니다. 사실 강남 접근성도 중요하겠지만, 주변 삼성전자 같은 양질의 일자리가 든든하게 받쳐주는 게 이 집값의 진짜 핵심이잖아요. 요즘 33평 호가가 15억 6,000에서 20억까지도 나오는데 실제로 살아보면 이 가격이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삶의 질을 대변한다는 걸 느껴요. 아무래도 대단지라 관리비 효율도 좋고 커뮤니티 시설이 워낙 빵빵하니까 하락장 와도 여긴 끄떡없겠다는 확신이 생기더라고요. 이사 오기 전엔 층간소음이나 주차 걱정도 많았지만 단지 관리가 워낙 깔끔해서 그런 소소한 스트레스도 거의 없어요. 물론 단지 내부가 너무 넓어서 가끔 입구까지 걸어나가기 귀찬을 때도 있지만... 이 정도 정원 뷰를 매일 누릴 수 있다는 게 어디인가요? 이 동네 첫인상이 참 따뜻했는데, 살수록 정드는 거 보니 저는 이제 평생 동탄 사람 되려나 봅니다.
댓글4개
- 이승민3개월 전
한화 커뮤니티는 동탄에서도 알아주죠. 산책로 구성이 예술입니다.
- 늠름한여우3개월 전
호가 20억까지 나오는 이유가 다 있었음. 실거주 만족도 높으면 집값은 알아서 따라오더라고요.
- 안주훈3개월 전
우포한 중에서 한화가 세대수 압도적이라 커뮤니티 활성화는 진짜 최고인 듯요. 저도 저번 주에 임장 갔다가 조경 보고 반해서 계속 눈에 밟혀요. 근데 지금 가격이 제 예산으론 좀 빡빡해서 고민이네요ㅠㅠ
- 정빈형3개월 전
대단지의 힘이죠! 저도 이사하고 삶의 질이 수직 상승했습니다 ㅎㅎ
우리 동네 시세 변동
ⓘ
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