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리슈빌 16억 역전, 지금 호수대장 가는 게 맞나
나 여기 동탄 2기 입주할 때부터 산 토박이인데 요즘 돌아가는 꼴이 참 희한함. 동탄역 시범리슈빌이 드디어 사고를 쳤더라고. 최근에 시범리슈빌이 동탄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가격을 완전히 추월해버렸거든. 여기가 연식은 좀 됐어도 동탄역까지 걸어가는 초품아라는 게 역시 무시 못 하나 봐. 근데 웃긴 건 16억 들고 가도 시범리슈빌은 이제 저층 겨우 잡는 수준임. 그 돈이면 차라리 호수공원 바로 앞인 린스트라우스 39평형으로 넓게 가는 게 실거주 만족도는 훨씬 높지 않을까 싶어. 대출 한도 깎여서 자금 계획 빡빡할 텐데 역세권 프리미엄이냐 쾌적한 호수 뷰냐 이건 진짜 취향 차이인 듯. 예전엔 논밭이던 동네가 16억 소리 하는 거 보면 나도 가끔 적응이 안 됨. 이 동네 새로 오시는 분들 호수공원 주말 주차난 보면 기겁할 텐데 실거주 고민 중이면 이 글이 조금이나마 가이드가 됐으면 좋겠어.
댓글6개
- 매운닭3개월 전
아니 시범리슈빌이 린스트라우스를 이겼다고? 진짜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네.
- 명랑한다람쥐3개월 전
호수 쪽은 역세권 오를 때 따라가는 구조라 결국 몸테크 하더라도 역 근처가 진리임. 근데 16억에 저층은 좀 에바긴 하다.
- 둥근호랑이3개월 전
나 10년째 사는데 옛날에 여기 허허벌판일 때가 엊그제 같음. 지금 가격 보면 진짜 격세지감임.
- 유혁용3개월 전
대출 규제 때문에 이제 진짜 현금 부자들만 진입하는 동네 된 듯. 나는 그냥 살던 데 계속 살아야겠다.
- 이유종3개월 전
실거주면 무조건 린스트라우스 가야지. 애들 키우기엔 호수공원 산책로가 최고임.
- 서툰코알라3개월 전
시범우남퍼스트빌 25평이 14.9억 찍은 거 보면 리슈빌 16억도 금방 뚫릴 기세라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