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탄역파크자이 33평 6.4억 찍었는데 실거주 각 나오네요
퇴근길에 급하게 실거래가 뜬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서동탄역파크자이 33평이 저번 달 말에 6억 4,000만원 찍었더라고요. 요즘 이동네 분위기 심상치 않다더니 진짜 숫자로 찍히는 거 보니까 마음이 좀 급해지네요. 직주근접 따지는 제 입장에서는 이정도면 충분히 매력 있는 가격대라고 봅니다. 지금 호가 올라오는 거 보니까 33평은 벌써 7억까지 부르는 집들도 있더군요. 근데 실거래가 6.4억이면 아직은 상단이 열려있다는 소리겠죠. 전철역까지 넉넉히 걸어도 금방이라 야근하고 들어올 때 부담 없는 게 제일 큽니다. 자차 없어도 서동탄역 이용하면 강남 출퇴근도 할만해서 눈여겨보던 중이었거든요. 물론 30평은 5억 후반에서 6억 초반대로 거래되면서 조금 더 가성비 있게 움직이는 느낌임. 2층 같은 저층은 5억 7,500만원까지도 내려가긴 하던데... 그래도 실거주 만족도 생각하면 33평 6억 중반대까지는 따라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단지가 2018년식이라 컨디션도 아직 짱짱하고 982세대면 관리비도 합리적일 테고요. 다만 대출 금리가 변수긴 한데 막차 놓치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지금 잡는 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직장인들한테는 시간 아끼는 게 결국 돈 버는 거잖아요. 이정도 연식에 이 브랜드면 하방 경직성은 확실히 확보된 단지라는 판단이 섭니다. 결국 역 가깝고 살기 편한 곳은 하락기에도 제일 늦게 빠지더라고요. 저는 이번 주말에 부동산 가서 6억 중반 아래로 잡을 수 있는 매물 있는지 한 번 더 털어보려고요. 지금 타이밍 놓치면 앞자리가 아예 바뀔 것 같아서 조금 서둘러야겠습니다. 오늘도 야근이라 피곤하긴 한데 집 생각하니까 잠이 확 깨네요.
댓글5개
- 굳은코알라1개월 전
자이 브랜드라 확실히 단지 깔끔하고 살기 좋아요. 역세권 메리트 무시 못함.
- 늠름한벌새1개월 전
아 근데 6억 중반이면 선택지가 좀 넓어지지 않나... 저라면 조금 더 보태서 아예 광교 쪽 급매 노려볼 듯요.
- 둥근밍크1개월 전
서동탄역파크자이 실거주 중인데 만족도 높아요. 특히 퇴근하고 단지 들어올 때 그 안도감이 장난 아님. 역세권이 최고예요 진짜.
- 곽수규1개월 전
33평 6.4억이면 저점은 확실히 다진 느낌이네요. 저도 저번주에 임장 다녀왔는데 매물 금방 나간다더라고요.
- 나석형1개월 전
직주근접 따지면 여기만한 데 없죠. 야근 잦은 직장인한테는 동네 조용하고 교통 편한 게 깡패입니다. 좋은 결정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