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슈빌 16억 저층, 커뮤니티 노후화에도 입지가 정답일까
동탄역 시범리슈빌이 최근 16억까지 찍으면서 고민이 깊어지네요. 상급지 한 채로 굳힐지 아니면 호수 쪽이랑 쪼개서 가져갈지 시나리오를 짜봤습니다. 사실 커뮤니티만 보면 동탄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같은 신축에 밀리는 게 팩트죠. 연식이 있다 보니 수영장이나 최신식 헬스장 같은 시설을 기대하긴 조금 어렵거든요. 하지만 입지가 모든 단점을 상쇄하는 모양새입니다. 동탄역 도보권에 초품아라는 조건은 실거주층에게는 절대적인 기준이 되나 봐요. 최근 폭등장에서 리슈빌이 호수대장 시세를 역전한 게 많은 걸 시사합니다. 프리미엄 커뮤니티보다 결국 '역세권'이라는 본질에 시장이 손을 들어준 셈이죠. 입지가 아무리 좋아도 커뮤니티가 노후되면 가격 방어에 한계가 올 거라 봤는데 제 착각이었나 봅니다. 아마 맞을걸요? 결국 땅값은 위치가 결정한다는 부동산의 정석이요. 현재 16억 예산으로는 시범리슈빌 저층 매수만 가능한 상황이라 계산기가 복잡합니다. 거주 만족도를 높여 호수린스트라우스 39평으로 넓혀 가는 게 5년 뒤에 더 나은 선택이 될지 모르겠네요. 제생각에는 지금 이 타이밍에 입지를 선점하는 게 보수적인 판단 같은데 다들 어떠신가요. 입지 대장주와 신축 커뮤니티 대장의 격차는 앞으로 더 벌어질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댓글7개
- 나쁜산토끼3개월 전
결국 동탄은 역세권이 깡패라는 걸 리슈빌이 증명했음. 커뮤니티는 나중에 리모델링이라도 되지만 입지는 못 바꾸죠.
- 외로운펭귄3개월 전
16억이면 선택지가 많아 보이지만 리슈빌 저층이라니 고민되실 듯... 저라면 실거주 생각해서 호수 쪽 넓은 평수 갈 거 같아요. 삶의 질 무시 못합니다.
- 거친토끼3개월 전
제 판단에는 입지 우위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동탄역 인프라 완성되면 리슈빌 같은 초품아는 부르는 게 값일걸요? 보수적으로 봐도 리슈빌이 나아 보여요.
- 최희진3개월 전
린스트라우스 39평이 가격은 더 낮은데 만족도는 훨씬 높을 텐데 말이죠. 투자가치만 보면 리슈빌이겠지만 5년 뒤에 애들 커가는 거 생각하면 넓은 게 최고입니다.
- 김안가3개월 전
아마 맞을걸요? 지금 시범단지 들어가는 게 막차일 수도 있음.
- 귀여운흰곰3개월 전
표처럼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보기 좋네요. 저도 비슷한 고민 중인데 리슈빌 저층보다는 차라리 호수대장이 공격적인 투자 아닐까요? 취향 차이겠지만 전 신축 커뮤니티 포기 못해요.
- 짧은판다3개월 전
입지가 정답이죠. 고민할 거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