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박안수
동탄 사내대출 81억과 벌어지는 격차
최근 자금조달계획서 데이터 보니까 삼성전자 사내대출 지원액이 7월에 13억 8천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9월에는 81억 1,500만 원으로 두 달 사이 6배나 튀어 올랐습니다 1%대 초저금리라는 파격적인 조건 덕분인지 동탄 전체 매수 자금에서 이 지원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4.1%까지 늘었고요. 다만 이 81억이라는 돈이 실제로는 20명도 안 되는 소수에게 돌아갔을 거라는 관측이 많아서 혜택의 쏠림이 좀 심해 보입니다. 정작 내부에서는 부동산에 관심 없다는 목소리도 섞여 나오던데, 결국 실탄을 챙긴 극소수가 상급지 가격을 밀어 올리는 느낌 같아요 이런 특수한 저금리 혜택이 일부에게만 집중될수록 동탄 안에서도 입지나 자산 격차는 더 굳어질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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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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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호랑이
전체 비중이 4%를 넘겼다는 게 생각보다 크네요. 특정 단지들 위주로 자금이 들어갔을 텐데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상대적 박탈감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 같아요.
- 김형희
20명이면 진짜 소수네요
- 유성성
금리가 워낙 낮다 보니 받는 사람만 계속 이득을 보는 구조죠. 이런 게 쌓이면 동탄 내에서도 양극화가 더 심해질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