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정우서
1개월 전

동탄 롯데 26.5억과 DSR 규제 속 아크메르 청약이 대안인 이유

동탄 분위기가 정말 무섭습니다. 화성 동탄구 아파트값이 올해만 15.99% 올랐다는데 이게 전국 1위 수치더군요. 최근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102㎡가 26.5억에 찍히는 걸 보고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근데 문제는 2단계 DSR 규제가 들어오면서 대출 한도가 확 줄었다는 점이죠. 현금 부자가 아닌 이상 3040 세대가 이 가격대를 따라가기엔 벽이 너무 높네요. 그래서 다들 9월에 있을 아크메르 동탄 청약으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 같습니다. 여기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셔틀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인 소위 '셔세권'이거든요. 직주근접 하나만 봐도 갈아타기 하려는 젊은 고소득층 수요는 확실히 탄탄해 보입니다. 거기에 동인선 지하철역 지하 직결 통로까지 추진 중이라고 하니 말 다 했죠. 기존 대장주들은 대출 규제 때문에 매수세가 주춤할 수밖에 없겠지만 이런 확실한 입지의 신축 분양은 결국 자산 가치를 방어해 줄 거라 봅니다. 결국 규제 국면에서도 똘똘한 한 채로의 쏠림은 더 심해질 것 같네요. 저도 자금 계획 다시 짜보니까 무리한 추격 매수보다는 청약이 현실적인 승부처 같습니다. 그나저나 청약 가점 낮은 분들은 참 고민이 깊어지는 밤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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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유라
    1개월 전

    동탄역 롯데캐슬 가격 보면 진짜 딴 세상 얘기 같아요. 26억이라니... 셔세권 아크메르가 가격만 합리적으로 나오면 3040한텐 유일한 탈출구일 듯요.

  • 산뜻한족제비
    1개월 전

    직주근접 무시 못 하죠. 삼성 셔틀 정류장 유무가 동탄에선 계급장이나 다름없습니다. 지하철 직결까지 되면 대장 자리 금방 넘볼걸요?

  • 김인형
    1개월 전

    글쎄요. 아크메르가 입지는 좋지만 분양가가 관건 아닐까요? 요즘 공사비 올라서 분양가 높게 나오면 DSR 규제 피하려다 오히려 대출 원리금에 허덕일 수도 있음.

    허영민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동탄은 3040 매수 비중이 70%가 넘을 정도로 젊은 도시라 소득 수준들이 높더라고요. 규제 빡세져도 실거주 한 채는 어떻게든 해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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