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명랑한물총새
1개월 전

동탄파크푸르지오 33평 갱신은 지금이 최선의 선택인 이유

요즘 동탄 쪽 전세가가 심상치 않다는 얘기가 들려서 리스크 관리 차원에 좀 뜯어봤습니다. 동탄파크푸르지오 33평 전세 시세를 보니 평균 5.2억 원 정도로 잡혀 있더군요. 최근 7월 말에는 신규 계약이 5억 2,000만 원에 찍히기도 했는데, 이 정도면 하방은 확실히 다졌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지난 7월 중순에 3억 6,750만 원으로 갱신한 사례가 눈에 띕니다. 신규 시세와 비교하면 대략 1.5억 원 정도 차이가 벌어진 셈인데요. 임차인 입장에서는 5% 상한을 써서 이 가격에 묶어두는 게 기회비용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라 봅니다. 물론 다주택자 분들은 보증금 차액만큼 유동성이 묶이는 리스크가 있겠지만요. 지금처럼 매매 호가가 7억 초반에서 버티는 장세라면, 무리하게 세입자를 내보내고 신규를 맞추기보다 안정적인 갱신이 서로에게 윈윈이 돼보입니다. 저라면 일단 갱신권 받아주고 다음 사이클을 노려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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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은오
    1개월 전

    3.6억이면 진짜 거저 사시는 거네요. 부럽습니다.

  • 문주성
    1개월 전

    리스크 관리형이라 그런지 분석이 아주 꼼꼼하시네요. 저도 지금 갱신할지 말지 고민 중이었는데, 데이터 보니까 확신이 좀 섭니다.

  • 고마운곰
    1개월 전

    동탄파크푸르지오가 영천동에서 입지가 나쁘지 않죠. 실거주 만족도가 높아서 전세 매물도 귀한 편이라, 임차인분들은 웬만하면 붙박이로 가려고 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