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트램 2031년 개통 확신이면 금리 고민보다 선점이 답일까요?
트램 착공 소식 들으니까 대출 금리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더 머리 아파지네요. 요즘 정부에서 규제 완화해준다는 얘기도 계속 나오고 분위기가 좀 변하는 것 같아서요. 동탄호반써밋포레 쪽 보고 있는데 여기는 아무래도 역세권이랑 거리가 좀 있다 보니 금리 부담이 더 크게 느껴지긴 하거든요. 직장 출퇴근 생각하면 역세권이 답인데 가격 보면 또 이런 대단지가 눈에 밟히고... 참 어렵습니다. 근데 이번에 보니까 동탄트램이 2027년에는 진짜 본공사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개통 목표가 2031년 말이라는데, 이게 기나긴 항해의 끝이 보인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면 확실히 호재는 호재인 것 같습니다. 규제 완화돼서 대출 좀 풀리고 트램까지 들어오면 지금의 외곽 느낌도 많이 지워지지 않을까 싶어요. 결국 7년 정도는 버텨야 한다는 계산이 서는데 이 정도 기간이면 당장 싼 변동금리보다는 고정으로 묶어두고 자산 가치 상승을 기다리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규제 완화 기조 믿고 일단 변동으로 가서 월 부담부터 줄이는 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트램 들어오는 시점 생각하면 지금 좀 무리해서라도 잡아두는 게 장기적으로는 이득일 것 같기도 해서요. 막차 타고 퇴근하면서 생각해보니 결국 시간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인프라 완성될 때까지 버틸 체력만 있으면 고정금리의 안정성보다는 미래 가치 보고 베팅해보는 게 유효해 보이는데, 다들 이런 장기 호재 앞두고는 대출 전략 어떻게 짜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2개
- 용감한스라소니
트램 7년 남았으면 사실상 고정이 마음 편하죠. 규제 완화된다고 해도 금리 자체가 드라마틱하게 낮아질 시기는 아닌 것 같아요.
- 안석루
호반써밋포레 정도면 단지 커뮤니티도 좋고 실거주하면서 트램 기다릴만 합니다. 근데 2031년이면 아직 한참이라 변동으로 이자 아끼는 게 실익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