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시범한화 1,817세대 대단지로 헤쳐모여 할까봐요ㅠㅠ
오늘 오후에 부모님 모시고 동탄역 시범한화꿈에그린프레스티지 단지 임장 다녀왔습니다. 7월 5일 토허제 발효 전에 막차 타려는 분들이 휩쓸고 간 뒤라 그런지 확실히 분위기가 묘하네요. 단지 안을 걷는데 대단지 특유의 그 묵직함이 부모님 거주하시기엔 딱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동탄은 강남 접근성도 좋지만 결국 삼성전자 같은 양질의 일자리가 탄탄해서 배후 수요가 끊이질 않더군요. 저희 가족도 이번에 제가 먼저 진입하고 나중에 부모님까지 근거리로 모시는 '헤쳐모여'를 계획 중입니다. 일시적 2주택 비과세 요건은 이미 세무사 통해서 6월 말에 시뮬레이션 다 끝내 뒀거든요. 매도 전략이 관건인데 지금 목표 단지 매물이 조금씩 줄어드는 속도가 심상치 않네요. 지난 6월 30일에만 동탄구에서 192채가 거래됐다는데 그 광풍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매물들이 귀합니다. 제가 가진 자금 계획상 선매도 후 진입하는 타이밍이 꼬이면 낭패라 지금 밤잠을 좀 설치고 있어요. 현재 시범한화는 1,817세대라 회전율이 높을 줄 알았는데 막상 로얄동 로얄층은 잠긴 느낌입니다. 취득세랑 복비 계산기 두드려보니 대략적인 세팅 비용은 나왔는데, 매수하려는 집이 토허제 발효 이후라 실거주 의무가 붙는 점이 변수네요. 아마 제 계산이 맞을텐데, 부모님 댁이랑 1km 이내로 붙여놓으려면 지금 이 타이밍이 마지막 기회 같거든요. 자금 계획상 대출을 영끌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당겨야 하는 구조라 어깨가 무겁긴 합니다. 그래도 일자리 풍부한 동탄 대장은 우상향한다는 믿음으로 밀어붙여 보려구요. 타이밍 재다가 놓치는 것보다 확실하게 등기 치고 부모님 근처에서 마음 편히 사는 게 정답인 듯 싶습니다. 내일 오전 중으로 부동 다시 방문해서 가계약금 쏠지 최종 결정 내릴 겁니다.
댓글4개
- 손민종3개월 전
시범한화 1,817세대 대단지 위엄은 무시 못하죠. 부모님 모시고 살기엔 거기가 동탄 최고임.
- 깊은강아지3개월 전
세금 계산 끝내셨으면 실행만 남으셨네요. 저도 저번에 '헤쳐모여' 고민하다가 타이밍 놓치고 후회 중인데, 글쓴이님은 계획대로 잘 진행되시길 바랄게요.
- 영리한오리3개월 전
토허제 묶이고 나서 실거주 의무 때문에 오히려 똘똘한 한 채로 수요가 더 몰리는 분위기더라구요. 동탄은 일자리빨이 있어서 하락기 와도 방어력 좋을 겁니다. 자금 계획 빡빡하게 세우신 것 보니 고수 포스가 느껴지네여.
- 조진은3개월 전
지금 매물 잠기는 속도 보면 내일 오전도 늦을 수 있어요. 저라면 오늘 밤에라도 소장님한테 연락 드려놓음.
우리 동네 시세 변동
ⓘ
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