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김가태
1개월 전

동탄역 롯데캐슬 26.5억이 깨버린 서울 불패 신화

최근 서울 집값 회복세에 주목하는 시선이 많지만, 실제 올해 전국 상승률 1위는 서울이 아닌 경기 남부의 중심인 동탄구(15.99%)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어제 강남권 갈아타기 때문에 세무사 상담 받고 왔는데, 그분도 서울 외곽 매도 타이밍 잡는 거보다 동탄 상승세 무서운 걸 더 강조하시더라구요. 이러한 상승은 단순 투기 수요가 아니라 3040 세대가 거래의 70% 이상을 주도하는 실질적 가치 이동이며, 이는 동탄역 롯데캐슬이 26.5억 원을 돌파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과거에는 '결국 서울'이라는 인서울 불패론이 지배적이었으나, 삼성전자 등 핵심 일자리를 낀 경기 남부 반도체 권역은 이미 한국의 실리콘밸리로서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했죠. 결국 서울과 경기의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일자리와 젊은 인구라는 본질적 가치를 지닌 동탄 같은 지역이 서울 평범한 단지들을 압도하며 부동산 전략의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서울 집값이 정상화되는 것이 아니라, 탄탄한 일자리와 젊은 인구를 가진 경기 남부 핵심지가 서울 상급지의 지위를 실질적으로 대체하고 있다는 판단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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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백선미
    1개월 전

    상승률 15.99%는 진짜 경이로운 숫자네요. 3040이 실거주로 받쳐주니까 하방 경직성도 확실할 것 같습니다.

  • 용감한치타
    1개월 전

    동탄이 좋긴 한데 26억은 좀... 그 돈이면 서울 상급지 갈아타기 수요가 더 많지 않을까요? 거품 끼어있는 건 아닌지 보수적으로 보게 되네요.

    알맞은벌새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삼성 셔틀 다니는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서울 애매한 데보다 동탄 대장이 훨씬 살기 편해요. 3040 매수 비중 높은 게 그 증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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