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롯데캐슬 22억 찍고 토허제 묶이기 전 그 난리통 현장
지난달 말에 동탄역 롯데캐슬 근처 부동산 갔다가 진짜 깜짝 놀랐다니까. 토지거래허가구역 묶이기 딱 하루 전날인데, 전화기는 불나고 복덕방 사장님은 점심도 못 드시고 계시더라고. 그날 하루에만 동탄에서 192채가 팔려나갔다는데 이게 말이 돼? 나 여기 논밭일 때부터 산 토박이지만 이런 광기는 처음 봤음. 특히 롯데캐슬 34평이 22억 2,500만 원 찍었다는 소문 돌면서 사람들이 더 눈 뒤집혀서 달려들더라. 근데 이 동네 오래 살아보니 사람들이 왜 저렇게 기를 쓰고 들어오려는지 이해는 가. 단지 안에 커뮤니티 시설 들어온 거 보면 옛날 상가들이랑은 차원이 다르거든. 멀리 안 나가도 단지 안에서 다 해결되니까 삶의 질이 확 올라가는 게 눈에 보임. 결국 집값은 그 동네에서 얼마나 편하게 사느냐가 결정하는 건데, 이번에 규제 딱 들어오기 직전에 막차 탄 사람들은 영리한 거지. 가격이 좀 과하다 싶어도 막상 살아보면 이만한 입지가 또 없다는 걸 다들 아니까. 오래된 건물이 헐리고 이런 대장 아파트 들어서는 거 지켜보면서, 솔직히 나도 이 동네 떠날 생각 한 번도 안 해봤거든. 지금은 토허제 때문에 잠잠해 보여도 결국 가치 있는 놈은 제자리 찾아가는 법임.
댓글4개
- 용감한박쥐3개월 전
동탄역 롯데캐슬 그날 분위기 진짜 장난 아니었음... 22억 찍는 거 보고 다들 멘붕 왔었죠.
- 낭만적인사자3개월 전
토박이 형님 말씀이 맞다. 여긴 커뮤니티 시설 한 번 맛보면 다른 동네 구축 절대 못 감.
- 검은청설모3개월 전
나루마을 신도브래뉴 41평도 10억 찍었던데 전반적으로 동네가 한 단계 레벨업하는 느낌이네요.
- 뽀얀새우3개월 전
그날 192채 거래된 거 팩트임? 진짜 대단하다 동탄.
우리 동네 시세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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