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지종경
1개월 전

동탄역 롯데캐슬 20.8억 보니 11억 예산은 동탄 진입이 답인 이유

동탄역 인근 부동산 사장님들이랑 얘기해보면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아요. 지난 5월에 동탄역 롯데캐슬 34평형이 20.8억 찍으면서 가격 천장이 확 열려버린 게 큽니다. 이게 20억을 넘기니까 11억 정도 예산 가진 분들이 서울 하위 입지로 눈을 돌리다가도 다시 동탄을 보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서울 외곽 구축보다는 동탄의 신축 인프라랑 대장주들의 견인력을 믿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삼성전자의 무주택 임직원 대상 5억 저리 대출이 가장 큰 변수죠.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찾아보면 이미 동탄은 오를 대로 올랐다지만 연 1.5% 대출은 거부하기 힘든 카드거든요. 물론 이자 지원받는 만큼 소득세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얘기가 돌지만 실익 면에선 비교가 안 됩니다. 시중 금리랑 2%p 이상 차이 나는데 세금 좀 더 내더라도 5억 태워서 상급지 가는 게 자산 방어에 유리하니까요. 결국 11억 예산이라면 대출 규제 속에서도 기업 복지 혜택을 든든하게 업을 수 있는 동탄이 최고의 승부처입니다. 상승 탄력이 붙은 지금 시점에서 세금 구간 상승분을 기회비용으로 보느냐 자산 증식의 발판으로 보느냐가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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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재규
    1개월 전

    저는 서울 한 표요. 아무리 삼전 대출 나온다 해도 서울 하급지에서 갈아타기 하는 게 나중에 상승장 끝자락에서 환금성이 더 낫지 않나요?

  • 날카로운참새
    1개월 전

    실제로 삼성 다니는 친구들 보면 이번 5억 대출 기다리다가 9월 되자마자 매수하려고 리스트 뽑아놨더라고요. 저금리가 무섭긴 합니다.

    성실한까치
    1개월 전

    이분 말씀이 정확함. 1.5% 금리는 사실상 공짜 돈인데 이걸 안 쓰고 서울 구축을 간다? 나중에 동탄 대장들 더 치고 나가면 그때는 진짜 못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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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형하
    1개월 전

    글쎄요, 삼전 사내 대출 그거 소득세 합산되면 연봉 높은 분들은 건보료까지 같이 뛰어서 생각보다 체감 혜택 적을 텐데요. 제가 계산해보니 월 지출액 차이가 드라마틱하지는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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