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강영가
1개월 전

동탄역 롯데캐슬 20.8억이 단순 허위가 아닌 커뮤니티 가격인 이유

요즘 동탄역 롯데캐슬 20.8억 거래 두고 말들이 정말 많네요. 특히 도곡동이나 반포 쪽 자산가분들도 이 숫자를 유심히 보는 분위기입니다. 일단 시장에서 제기된 집값 띄우기 의혹부터 따져봤어요. 직전 거래인 4층이 10억대였는데 39층이 20억을 넘겼으니 단순 수치만 보면 충분히 의구심이 생길 만한 수치긴 합니다. 하지만 로열층과 저층의 층수 차이를 무시하면 계산이 안 서죠. 39층은 조망권부터 커뮤니티 접근성까지 상품성이 아예 다른 물건이거든요. 현장에서도 이걸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는 건 무리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사실 롯데캐슬 한 곳만 튀는 상황도 아니더라고요. 최근 동탄 아파트 면적 유형 중 64% 이상에서 최고가가 찍혔습니다. 시장 전체가 상향 평준화되는 과정에서 대장이 먼저 깃발을 꽂은 셈이죠. 결국 이 20억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매매가를 넘어선 느낌입니다. GTX-A 개통 이후 유입되는 자산가들이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하고 있어요. 이 가격은 그 폐쇄적인 커뮤니티에 진입하기 위한 일종의 멤버십 비용이 된 거죠. 앞으로 동탄의 상급지 단지들은 이런 식의 가격 차별화가 더 심해질 겁니다. 20.8억이라는 실거래가는 허위 의혹을 뚫고 새로운 기준점으로 안착할 가능성이 높아요. 숫자가 시장의 심리를 증명하고 있으니 저도 보수적인 관점은 일단 접어두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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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영석
    1개월 전

    층수 차이 35개 층이면 사실상 다른 아파트라고 봐야죠. 39층 뻥뷰 가치는 인정해줘야 함.

  • 이린도
    1개월 전

    아무리 그래도 동탄이 20억은 좀 거품 아닌가요? 삼전 대출 끼고 들어가는 것도 한계가 있을 텐데...

  • 뜨거운판다
    1개월 전

    동탄시범다은마을월드메르디앙반도유보라도 9.1억 찍은 거 보면 시장 에너지가 확실히 동탄역 중심으로 쏠리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