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멋진날다람쥐
1개월 전

동탄역 롯데캐슬 알바트로스 대신 A1BL 7억대 노리는게 맞을까요?

동탄에서 현금 7억 들고 있으면 지금 A1BL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기축을 잡아야 할까요? 내가 이 바닥에서 수십 년 매매하며 산전수전 겪어보니 결국 규제가 오락가락해도 핵심지는 우상향하더군요. 지금 동탄역 롯데캐슬 알바트로스 39평 호가가 평균 13억 1,500만 원 선이라 무주택 입장에선 꽤 부담이죠. 예산 12억이면 대출을 좀 보태야 하는데, 요즘 같은 금리 상황에선 남편분 말처럼 고점 공포가 생길 법도 합니다. 근데 이번에 남광토건이 짓는 A1BL 공공분양이 예상가 7억 초중반대로 나온다는데 이건 결이 좀 달라요. 단순 계산해 봐도 기축 대형 평수 대비 가격 메리트가 워낙 확실해서 안전마진은 깔고 가는 셈이거든요. 남동향으로 시티뷰 조망권까지 챙기면 웬만한 브랜드 아파트 부럽지 않은 실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나도 예전에 '상승 끝물' 소리에 속아 기회 놓치고 자산 격차 벌어지는 거 보며 잠 못 이룬 적이 많아요. 실거주 한 채는 타이밍 재는 것보다 내가 감당 가능한 선에서 가장 좋은 입지를 선점하는 게 장땡입니다. 결국 시장에서 돈 버는 사람은 똑똑한 척 관망하는 사람이 아니라 행동으로 버틴 사람이 다 가져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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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조태영
    1개월 전

    A1BL은 공공분양이라 무주택 기간이랑 청약통장 점수가 깡패임. 점수 낮으면 그냥 속 편하게 기축 급매 잡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아름다운판다
    1개월 전

    7억대면 진짜 혜자네요. 로또까지는 아니어도 지금 장세에선 확실한 기회라고 봅니다.

  • 배하욱
    1개월 전

    알바트로스 39평 살 돈으로 A1BL 두 채 사고 싶을 정도네요. 브랜드가 조금 아쉽긴 해도 실거주 가성비는 동탄 내에서 압도적일 듯함.

  • 성실한황새
    1개월 전

    어르신 말씀이 맞아요. 저도 예전에 하락장 온다길래 전세 연장했다가 지금 벼락거지 돼서 피눈물 흘리는 중입니다. 실거주는 그냥 여유 될 때 지르는 게 정답이더라고요.

  • 김건연
    1개월 전

    남편분 설득이 관건이겠어요. 수서 출퇴근 생각하면 동탄만한 대안이 없는데 잘 판단해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