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김종용
1개월 전

동탄센트럴포레스트 6.2억 실거래 보니 가성비는 확실함

직접 발품 팔아보니까 역시 교통 좋은 게 깡패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퇴근 시간 줄이는 게 인생의 질을 결정하는 건데 여기는 그게 딱 맞아떨어지거든요. 동탄센트럴포레스트 30평이 지난 7월 24일에 6억 2,000만원에 거래됐더라고요. 지금 이 동네 30평대 호가 평균이 6.9억 정도 하는 거 생각하면 실거래가는 꽤 합리적으로 찍혔습니다. 물론 2009년 입주한 503세대 단지라 요즘 신축 같은 화려함은 덜할 수 있어요. 근데 저는 자취방 전전하다 역세권 아파트 넘어왔을 때 그 출퇴근 스트레스 사라진 쾌감이 너무 컸거든요. 이 가격대에 이 정도 직주근접이면 다른 건 사실 부차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34평 호가는 8.5억까지도 나오던데 평형별로 갭이 좀 벌어진 느낌은 있네요. 하지만 6억 초반대에 30평 실거주를 잡을 수 있다는 건 바쁜 직장인 입장에서 엄청난 성취감이죠. 주차도 세대당 1.19대면 아주 넉넉하진 않아도 밤늦게 퇴근해서 못 댈 정도는 아닐 거 같고요. 지역난방이라 관리비 효율도 나쁘지 않을 텐데 실용적인 면에서는 이만한 곳 찾기 힘들거든요. 결국 교통이 받쳐주는 곳은 하락장에서도 하방 지지선이 탄탄하게 버텨줍니다. 저는 이번 실거래가 보니까 동탄센트럴포레스트가 지금 시점에서 꽤 매력적인 선택지라는 확신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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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도은연
    1개월 전

    동탄은 결국 삼성 출퇴근 편한 게 최고임. 6억 초반이면 가격 방어 잘 되겄네.

  • 무서운뱀
    1개월 전

    호가는 7억 가까이 부르는데 실거래는 6.2억이라... 매수자 입장에선 좀 더 지켜볼 듯요?

  • 짓궂은뱀
    1개월 전

    저도 역세권 살면서 삶이 바뀌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길바닥에 버리는 시간 아껴서 잠 30분 더 자는 게 진짜 남는 거죠. 근데 500세대면 나중에 매도할 때 환금성은 괜찮을까요?

  • 박진빈
    1개월 전

    34평 호가가 8.5억이면 30평이랑 차이가 너무 큰 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