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이건안
규제 지역 묶여도 8.8억 찍은 예당마을 우미린, 지금 진입해도 될까요
동탄역 근처에서 지인들 만나보면 삼성전자 사내 대출 이야기가 끊이질 않네요. 이번에 대출 풀리면서 집 알아보는 신혼부부들이 부쩍 늘어난 게 현장에서도 체감됩니다 사실 동탄구가 지난 7월에 투기과열지구랑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였잖아요 보통 규제 들어가면 기가 죽기 마련인데 여기는 오히려 정반대 흐름이던데요 동탄구 아파트값 상승률이 0.22%에서 0.47%까지 3주 연속으로 오름폭을 키우는 중입니다. 데이터를 뜯어봐도 이런 분위기가 그대로 숫자로 나타나고 있어요. 예당마을 우미린 31평 같은 경우도 최근 3분기 사이에 7억 6천에서 8억 8천까지 거래가가 계속 올라왔네요 규제 지역 지정이라는 악재가 무색할 정도로 하방이 단단하게 버티는 모습입니다. 단지 바로 옆에 트램 정거장 들어서는 호재가 가격을 밀어 올리는 동력이 된 듯싶어요 나중에 동탄역 가기 훨씬 편해질 거라는 기대감이 실거래가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지금 호가가 좀 높게 느껴져도 실거주 한 채는 꼭 잡아야겠다는 분들이 많은 이유가 있네요 게다가 동탄푸른마을모아미래도 23평이 5.5억 찍으면서 신고가 경신하는 거 보면 소형 평수까지 열기가 퍼지는 느낌입니다. 다만 내년에 아이 태어나고 외벌이 상황까지 겹쳤을 때 이 정도 원리금을 감당하며 생활 수준이 유지될지가 고민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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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욱
동탄은 규제하면 더 오르는 느낌이라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