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11구역 29.5억 보니 힐스테이트 상도 프레스티지라도 잡아야 할까요
요즘 동작구 분위기 정말 무섭네요... 흑석11구역 대우 써밋 84타입 저층 분양가가 29억 5천만 원인 거 보셨나요? 분양가 보고 한숨만 쉬다가 정신 차려보니 노량진 1구역도 8월 말부터 이주 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이주 수요까지 겹치면 이제 이 가격이 바닥일까 봐 심장이 덜컥 내려앉아요. 사실 똘똘한 한 채로 압축하는 게 정답인 건 머리로는 알겠거든요? 최근에 힐스테이트 상도 프레스티지 신고가 경신했다는 소식 들으니까, 더 늦기 전에 무리해서라도 상도동 대단지로 갈아타야 하나 싶어서 잠이 안 오네요. 지금 사는 곳 정리하고 가는 게 맞을지, 아니면 상도15구역 써밋 들어올 때까지 더 버텨야 할까요? 솔직히 29억 넘는 분양가를 보니까 제가 너무 안일했나 싶어 자괴감도 들어요. 주변에서는 다들 상급지로 모여야 산다는데, 지금 15.5억 찍은 동작금강KCC처럼 탄탄한 단지들 가격 올라가는 거 보면 FOMO가 장난 아니네요. 이번에는 진짜 제때 결단하고 싶은데 갈아타기 하신 분들 후회는 없으신가요? 저처럼 결정 못 하고 고민만 하다가 결국 실행하신 분들 계시면 조언 좀 꼭 부탁드려요.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 계시면 댓글로 같이 위로라도 나눠요. 저는 일단 다음 주에 상도동 쪽 임장 한 바퀴 다시 돌아보고 결판낼 생각입니다.
댓글3개
- 좋은두더지1개월 전
29.5억은 진짜 선 넘은 거 같으면서도 완판되는 거 보면 무섭다니까요... 저도 40대라 님 마음 백번 이해감ㅠㅠ
- 점잖은꽃게1개월 전
상도 프레스티지 신고가 찍는 거 보니까 확실히 대단지 실거주 수요는 탄탄한 듯요. 고민하다 놓치면 나중에 상도 15구역 써밋 분양가 보고 또 뒷목 잡으실걸요? 저라면 지금 움직임.
- 조훈우1개월 전
갈아타기는 타이밍보다 의지 같아요. 저도 작년에 엄청 망설였는데 결국 몸테크 각오하고 옮기니까 마음은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