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심석서
1개월 전

흑석 비과세 받고 사당동으로 갈아타서 자산 키우는 전략

최근 흑석동 분위기 보니까 일시적 2주택 비과세 타이밍 잡으려는 분들 꽤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계산기를 좀 두드려봤는데 입주 1년 차인 흑석자이랑 7년 차인 아크로리버하임 시세가 사실상 이 동네 상단을 딱 잡아주고 있잖아요. 지금 아리하 같은 대장주들이 자리를 지켜줄 때 고점 매물을 비과세로 털고 나오는 게 수익률 측면에서는 꽤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여기서 어디로 가느냐가 문젠데, 저는 요즘 사당동 쪽 모아타운이랑 개발 예정지들을 유심히 보고 있어요. 사실 사당동이 지금은 좀 어수선해도 결국 개발만 제대로 되면 방배동 가치의 80% 수준까지는 충분히 따라갈 잠재력이 있다고 보거든요. 강북에서 장위동이 상전벽해한 것처럼 사당동도 신축 단지들이 들어서면 동작구 내 입지 서열이 한 번은 요동칠 겁니다. 그래서 제 전략은 이래요. 1. 흑석동 비과세 차익을 확실히 실현한다. 2. 그 자금으로 사당동 개발 예정지나 신축급에 미리 진입해서 '자산 점프업'을 노린다. 일시적 2주택 유지 기간 내에 이 교체 매매를 끝내는 게 핵심인데, 아무래도 사당동은 아직 몸테크 리스크가 좀 있다 보니 고민이 되긴 하네요. 혹시 사당동 모아타운 쪽 실무 돌아가는 거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좀 부탁드려요. 상급지 이동이랑 세제 혜택 둘 다 챙기려면 지금이 딱 과도기 같은데 제 판단이 맞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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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지준
    1개월 전

    흑석 매도 시점은 지금이 딱 좋아 보이긴 합니다. 근데 사당동은 속도가 변수라...

  • 김서용
    1개월 전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시네요. 아리하 전세 놓고 사당 쪽 보는데 몸테크는 진짜 각오하셔야 함.

    가냘픈도마뱀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사당은 속도가 생명이죠. 근데 방배 80% 가치는 좀 과한 설정 아닌가요? 입지 차이가 꽤 날 텐데.

    답글 1개 펼치기
  • 이서주
    1개월 전

    수치로 딱 정리해 주시니까 이해가 빠르네요. 저도 사당 쪽 알아보고 있는데 쪽지 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