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조찬태
1개월 전

흑석 롯데캐슬 에듀포레 27억 돌파가 단순 거품이 아닌 이유

흑석 롯데캐슬 에듀포레 국평이 27~28억 원대에 안착하며 동작구 시세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1) 2018년 11월 준공된 545세대 규모의 이 단지는 강남 접근성과 신축 메리트가 맞물린 곳임 2) 최근 래미안상도2차 40평이 16억에 신고가를 찍는 등 동작구 전반의 체급이 올라가는 추세이나, 에듀포레의 상승세는 독보적입니다. 예전에는 '준강남' 소리 들으면 과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지금 거래가는 시장의 냉정한 평가라고 봅니다. 이러한 가격대를 지지하는 핵심은 결국 실거주 가치의 완성에 있습니다. 1) 단지 바로 옆 흑석고등학교 개교로 초·중·고가 인접한 초학세권 입지가 완성됨 2) 주차 대수가 세대당 1.27대로 아주 넉넉하진 않아도, 평당 8,000만 원 초반대의 가치는 학군 인프라가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실제로 아이 키우는 집들이 흑석을 떠나지 않고 정착하면서 매물 잠김 현상이 심해지는게 눈에 보임. 앞으로의 전망도 가격 하방을 단단하게 지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1) 2026 부동산 세제 개편 논의에서 흑석과 노량진이 수혜 지역으로 꼽히는 중임 2) 1주택 실거주자를 우대하는 정책 방향과 공급 가뭄에 따른 전세가 상승세가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구조입니다. 결국 흑석 27억은 거품이 아니라 상급지 재편의 결과물임. 이제 흑석은 마용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독자적인 시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여기는 볼때마다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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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연리
    1개월 전

    솔직히 500세대급 단지가 27억은 좀 과해보임. 그 돈이면 차라리 잠실 구축이나 마포 대장주 가고도 남는데 실거주 만족도랑 자산 가치 상승분 생각하면 전 아직은 회의적입니다. 데이터로만 설명 안 되는 거품이 껴있는 듯 싶네요.

  • 문혁아
    1개월 전

    흑석고 개교가 진짜 신의 한 수였죠. 학부모들 사이에서 선호도 장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