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깊은딱다구리

흑석 노빌리티 23.7억, 평당 1억 안착 신호일까요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 폭이 다시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부동산원 통계 보니까 10월 첫째 주 상승률이 0.12%로 전주보다 확대됐어요 이런 흐름 속에서 흑석동 주요 단지들이 평당 1억이라는 상징적인 숫자를 찍으며 지역 시세를 앞장서서 끌고 있습니다 실거래를 확인해 보니 노빌리티 30평대가 최근 23억 7,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파크자이 역시 22억 8,000만원에 손바뀜되면서 대장급 단지들의 시세 하한선이 20억 중반대로 안착하는 분위기네요 이런 흑석의 강세는 인근 상도동까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도동 대장 격인 상도두산위브트레지움2차 34평 8층이 20억 4,000만원에 거래됐거든요 흑석이 위에서 길을 열어주니 상도권 핵심 단지들도 20억 클럽에 진입하며 낙수효과를 보는 듯합니다.. 이렇게 실거주 여건이 좋은 대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붙는 게 보이네요. 지금 찍히는 고가 거래들이 동작구의 새로운 가격 기준점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물론 단기간에 가격이 가파르게 오른 점은 매수자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대출 규제 같은 변수 속에서 이 가격대를 시장이 계속 받아낼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그래도 흑석동의 평당 1억 진입은 동작구가 준강남급 체급으로 올라섰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이런 시세 안착이 서울 전체 상승세와 맞물려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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