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이이서
흑석자이 26억 신고가와 동작구의 반전
흑석자이 33평이 2026년 10월 3일에 26억 2,500만원으로 신고가를 썼습니다 9층 매물인데 지난 8월 1층 거래인 24억보다 2억 넘게 올랐어요 이웃한 아크로리버하임 24평이 27억원에 거래된 소식과 함께 보니 흑석동 대장주들이 가격대를 같이 높이는 중입니다 동작구가 이렇게 바뀌는 건 분양가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올해 9월까지 동작구 평균 분양가가 평당 7,844만원을 기록했던데요 강남 3구 평균인 7,842만원을 근소하게 앞질렀다는 사실이 꽤 상징적입니다 단순히 호가만 오르는 게 아니라 지역 가치의 체급 자체가 변하고 있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흑석과 노량진 뉴타운이 완성되면 서남권의 중심축이 이쪽으로 완전히 옮겨올 듯합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도 강동구보다 자리가 좋다는 말이 많은데 강남 4구 이름을 되찾는 건 금방이라고들 해요 동네 전체에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위치가 아쉬운 점을 집을 잘 지어서 메꾸고 있어요 나중에 들어설 흑석2구역 국평 예상 가격을 50억까지도 이야기해요 그래서인지 지금 찍힌 26억대 신고가가 당장은 밴드 상단이라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한강변에 하이엔드 단지들이 계속 들어서면 지금 가격이 새로운 바닥이 될 것 같아 지켜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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