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자이 25평이 34평보다 비싼 이유 있었네요
동작구에서 25평 가격이 34평을 앞질렀다는 거래 소식에 커뮤니티가 한창 시끄럽던데요 실제로 8월쯤 34평 2층 매물이 15억에 거래됐는데, 바로 다음 날 같은 층 25평이 15억 3천만 원에 찍혔어요. 층수가 같은데도 작은 평수가 더 비싸게 팔리는 역전 현상이 눈앞에서 벌어진 셈이에요 이게 특정 단지만의 우연인가 싶어 찾아보니 시장 분위기 자체가 소형 위주로 완전히 돌아선 것 같아요 올해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상승률이 10%를 넘겼다는 통계가 있더라고요 반면에 대형은 3%대 성장에 머물러 있는 걸 보니 평형 간 수익성 격차가 세 배 넘게 벌어지고 있네요 동작구 대장주 격인 흑석자이 호가만 봐도 이런 흐름이 그대로 읽히던데요. 현재 흑석자이 25평 매매가가 평균 22.6억 원 선인데, 33평 평균이 25.8억 원 정도거든요. 평당가로 계산해 보면 25평이 훨씬 높게 평가받고 있어서 사실상 평형 차이가 무색해진 상황이에요. 대출 규제나 자금 부담 때문에 넓은 집보다는 실속 있는 소형으로 수요가 쏠리는 듯합니다 환금성이나 입지 가치를 따지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이런 소형 초강세는 당분간 계속될 걸로 보여요. 그러다 보니 기존처럼 큰 평수가 무조건 더 비싸야 한다는 고정관념으로 접근하면 매수 타이밍 잡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실제 단지 안에서 생활해 보시는 분들은 이런 평형별 선호도 차이를 어떻게 체감하시는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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