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자이 입주 1년인데 실거주 규제에 전세 시장만 엉망이네요
흑석자이 입주한 지 이제 겨우 1년 좀 넘었나요? 요즘 이 동네 전세 돌아가는 거 보면 정말 엄마로서 한숨부터 나오더라고요. 실거주 의무화라는 게 단순히 집주인만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이게 세입자들 주거 환경까지 통째로 흔들고 있어서 현장은 지금 난리도 아니에요. 장관님은 청문회에서 정책이 잘 굴러가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답변하셨다는데 참 답답하죠. 흑석 쪽 신축 단지들 보면 잔금 치르느라 대출 꽉 막힌 분들이 태반인데, 실거주 규제까지 겹치니 전세를 놓고 싶어도 못 놓는 상황이 안돼나요. 오죽하면 사당449 모아타운 같은 곳 세입자분들도 차라리 내가 무리해서라도 몸테크를 할까 고민하시겠어요. 전세공급이 꽉 막히니 가격은 뛰고, 아이들 학교 문제로 이사 가야 하는 엄마들은 발만 동동 구르는 거죠. 최근 이수교KCC스위첸 32평이 15.8억에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듣고 깜짝 놀랐거든요. 시세는 이렇게 오르는데 정작 실거주 규제 때문에 들어와 살고 싶은 사람들은 자금 계획이 꼬여서 갈 곳이 없으니 참 아이러니해요. 결국 이런 식의 경직된 규제가 계속된다면 신축 입주장의 혼란은 앞으로도 반복될 수밖에 없을 거예요. 현실적인 유예책 없이는 평범한 이웃들이 겪는 주거 사다리 붕괴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라 마음이 참 무겁네요.
댓글3개
- 박예유1개월 전
진짜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세입자들만 외곽으로 밀려나는 거 보고 있으면 참 속상합니다..
- 최빈한1개월 전
규제 푼다고 전세가가 바로 잡힐까요? 어차피 금리 영향이 더 큰 거 아닌지 모르겠음.
최훈태1개월 전금리도 문제지만 실거주 의무 때문에 전세 물량 자체가 안 나오는 게 더 커요. 현장 가보면 진짜 심각합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박세욱1개월 전
저희 집도 이번에 애들 학군 때문에 이사 고민하다가 포기했어요. 규제가 너무 복잡해서 머리가 아프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