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김호수
흑석자이 신고가와 이수 정비사업 수익성
이수와 사당 쪽 정비사업 단지들을 지켜보다 보면 흑석동 흐름을 무시하기 어렵네요. 최근 흑석리버파크자이 34평이 2026년 10월 3일에 26억 2,500만원으로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동작구 안에서 이 정도 기준점이 잡히면 인근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단지들도 가격 하한선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겠죠 그런데 신고가만 보고 들어가기엔 흑석 11구역처럼 분담금을 더 낼 수도 있겠어요 거기는 1+1 분양 신청 시 추가 주택 분양가가 일반분양가의 95% 수준으로 책정됐다고 하던데요. 조합원이라도 실제로는 돈을 생각보다 더 많이 써야 할 수도 있다는 걸 따져봐야 합니다. 규제 때문에 1+1로 받는 작은 집은 이전고시 후에 3년 동안 못 팔 수도 있어요. 자산이 묶이는 기간이 길어지면 초기 투자 계획이 꼬일 수 있으니 자금 회수 시점을 보수적으로 잡는 게 안전하겠어요. 흑석발 가격 상승세가 이수·사당권 정비사업에 긍정적인 신호인 건 맞지만 수익 모델은 냉정하게 짜야 합니다 분양가 산정 방식이나 전매 제한 같은 조건을 꼼꼼히 따져본 뒤에 움직여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흑석리버파크자이의 이번 신고가 경신이 이수·사당권 사업 속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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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늠름한밍크
분담금 95%면 조합원 메리트가 생각보다 적네요. 흑석자이 가격이 받쳐줘도 실익은 따져봐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