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 신축 세부담 대비 사당동 미래가치 따져보니 고민입니다
숫자로 보니까 좀 무섭네요. 흑석동 신축 사시는 분들 요즘 종부세랑 재산세 고지서 보고 다들 놀라지 않으셨나요? 실거래가는 예전만 못한데 세금은 거주 비용으로 팍팍 체감되는 게 지금 현실이거든요. 1,772세대나 되는 흑석자이랑 7년 차 아크로리버하임, 그리고 14년 차인 힐스테이트상도센트럴파크까지 연차별로 비교해보면 답이 나와요. 신축일수록 공시가격이 높게 잡히니까 보유세 가중치가 생각보다 훨씬 매섭더라고요. 세부담이 임계점에 달하면 결국 투자자들은 어디로 눈을 돌릴까요? 요즘 제 주변에서도 흑석권 신축 유지하는 것보다 차라리 세금 가벼우면서 미래 몸집 키울 곳을 많이들 찾으시는 분위기네요. 그래서 요즘 사당동이 다시 보이는 게 아닐까요? 강북의 장위동이 변한 것처럼 여기도 재개발 제대로 터지면 방배동 가치의 80% 수준까지는 충분히 따라갈 기세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죠. 방배동 시세의 80% 수준이면 지금 사당동 가격이 얼마나 저평가된 건지 감이 오시죠. 미래 가치는 높은데 아직은 구축이나 빌라 위주라 신축 아파트보다 세금 방어력이 훨씬 좋아야 돼는데 말이죠. 흑석동 대장주들 덩치 지키는 것도 좋지만 실질적인 수익률 따져보면 사당동 예정지가 더 영리한 전략일 수 있어요. 세금 아끼면서 방배동 인프라 공유하는 입지로 갈아타는 분들이 왜 늘어나는지 이해가 가네요. 저도 동작구에서 오래 살았지만 동네마다 이렇게 온도 차가 큰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분위기는 아직 잠잠한데 수치만 보면 혼자 놀라게 되네요. 그냥 정리하다가 생각나서 공유해봐요, 이게 맞나요?
댓글2개
- 임정배1개월 전
사당동이 방배 80%요? 솔직히 학군 차이 생각하면 너무 희망회로 돌리는 거 같아여.
더운산양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방배동 재건축 다 끝나면 그 낙수효과 무시 못할걸요? 사당동만큼 지리적으로 붙어있는 곳이 없으니까요.
답글 1개 펼치기 - 전서혁1개월 전
흑석자이 사는데 이번에 세금 보고 진짜 현타 왔습니다. 상도힐스나 아리하보다 확실히 신축이라 그런지 무겁네요. 사당동 몸테크가 답인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