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게으른수달
한강현대 30평 전세 7억 찍힌 거 보니 월세가 나을까요
제 생각엔 흑석동도 이제 전세가가 예사롭지 않은 것 같아요. 한강현대 임장 가기 전에는 38년 된 구축이라 좀 널널할 줄 알았거든요. 근데 중개사님이 요즘 매물이 귀해서 나오는 족족 나간다고 하시더라고요. 실제로 9월 7일에 30평 전세가 7억 원에 찍힌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불과 이틀 전인 5일만 해도 5억 6,700만 원 거래가 있었는데 말이죠. 물론 9월 2일에 6억 8,000만 원 찍힌 걸 보면 7억이 아주 튀는 건 아닌 듯해요. 전세가가 이렇게 올라오니 월세로 돌려야 하나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이 연식에 이 가격을 태우는 게 맞나 싶어 밤잠을 좀 설쳤습니다. 중앙난방이라 관리비 걱정도 되는데 한강 조망 하나 보고 버텨야 할까요. 7억이라는 목돈을 묶어두느니 차라리 보증금을 낮추는 게 실속 있을지 고민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한데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결국 대출 금리 한 번 더 오르면 월세가 차라리 속 편할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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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생쥐
저도 거기 알아봤는데 7억이면 진짜 많이 오르긴 했네요. 며칠 사이에 가격 차이 나는 거 보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