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이이서

연체율 쇼크에 흑석자이 폭락설까지, 지금 진입 괜찮을까요?

요즘 2027년 서울 7억 폭락설 때문에 마음 쓰이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흑석자이처럼 든든한 대단지 위주로 보면서 갈아타기 고민 중이었는데요. 막상 은행권 주담대 연체가 3년 반 만에 2.2배나 늘었다는 통계를 보니까, 마냥 남의 일 같지 않고 덜컥 겁이 나더라고요. 농협은행 한 곳에서만 연체액이 5,000억 원을 넘겼다는데 보통 일이 아니잖아요. 무리하게 영끌하신 분들이 고금리를 못 버티고 매물을 던지기 시작하면, 떠도는 폭락 루머가 실제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금융 리스크가 실물 시장을 때리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를 것 같아 무섭네요. 하지만 또 엄마들 얘기 들어보면 전월세난 때문에 들어올 사람은 넘친다네요. 공급이 부족해서 전세가가 버텨주면 집값이 쉽게 빠지지는 않겠지만, 결국 대출 압박이 전세 지지력보다 강한지가 관관이 될 것 같습니다. 금융 리스크랑 전세 수요 중 어느 쪽이 이길지 끝까지 지켜보며 결정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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