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하 26.6억 돌파, 평지 무장 노량진이 흑석 잡을 수 있을까요?
아크로리버하임 25평형이 최근 26.6억에 신고가를 썼다는데, 동작구 시세의 앞자리 자체가 바뀌는 느낌입니다. 예전 시세 생각하면 참 격세지감이죠. 한강뷰 라인은 실거래 기준 48.7억까지 형성되어 있어서 이제는 확실히 반포의 확장판이라는 말이 실감 납니다. 여기에 흑석 9구역과 11구역에 디에이치나 써밋 같은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입주를 시작하면 하이엔드 숲이 완성될 텐데요. 인근 대방대림 33평이 18.2억을 찍으며 탄탄하게 받쳐주는 걸 보면 흑석의 대장 입지는 당분간 깨지기 힘들 것 같습니다. 다만 노량진뉴타운이 국평 30억에 육박하는 고분양가로 나오면서 흑석의 강력한 라이벌로 부상 중입니다. 흑석에 없는 '평지'라는 이점이 워낙 커서 나중엔 서열이 바뀔 거라는 전망도 꽤 들리거든요. 결국 한강 프리미엄을 택하느냐 평지의 편의성에 배팅하느냐의 성향 차이로 결론 날 듯합니다.
댓글5개
- 한결같은순록1개월 전
노뉴 평지는 진짜 무시 못 하죠. 흑석 경사 직접 겪어본 사람들은 다 알걸요?
- 좋은날다람쥐1개월 전
아리하 26.6억은 솔직히 거품 아닌가요? 아무리 상급지라지만 동작구가 그 정도 가격인 게 이해 안 됨
- 빠른개미1개월 전
직접 임장 가보면 분위기 확실히 달라요. 9구역 11구역 들어오면 흑석은 그냥 미니 반포 되는 거임.
- 신미예1개월 전
대방대림 18.2억도 놀라운데 흑석은 진짜 다른 리그네요. 동작구 안에서도 급지가 확실히 갈리는 게 눈에 보입니다.
- 날카로운독수리1개월 전
노량진 분양가가 쎄긴 해도 입지 생각하면 납득은 가요. 평지 대단지라는 게 서울에서 얼마나 귀한데... 실거주 생각하면 저는 노량진 손 들어주고 싶네요. 물론 한강뷰 욕심나면 무조건 흑석이 답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