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재미있는산토끼

신동아리버파크 평형 구성 대비 33평 가성비가 돋보이네요

노량진 신동아리버파크는 1,6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 평형 구성이 꽤 다양하게 짜여 있더군요. 예전부터 지켜보던 곳인데 2001년 2월 입주라 그런지 구축 특유의 여유로운 평면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보유 평형이 25평부터 33평, 43평까지 있는데, 저 같은 직장인들은 보통 33평을 가장 눈여겨보게 되더라고요. 33평 호가가 15.7억에서 17.5억 정도인데, 25평이랑 가격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구조 활용도를 따지면 30평대 만족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43평은 호가가 20억까지 나오는데 대가족이 아니라면 월급쟁이 입장에선 33평이 가성비 면에서 기회라는 계산이 서네요. 물론 25년 7개월이나 된 아파트라 요즘 신축 같은 펜트리 공간은 부족하겠지만, 광폭 베란다를 확장하면 실사용 면적은 오히려 신축보다 넓게 뽑힐 수도 있어 보입니다. 결국 인테리어로 구조적 한계를 얼마나 극복하느냐에 따라 실거주 만족도의 결이 완전히 달라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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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바람직스러운바다거북

    여기는 33평이 주력이라 확실히 세대수에서 오는 안정감이 있어요. 구조도 리모델링 잘하면 꽤 근사해집니다.

  • 늦은딱다구리

    25평이랑 33평 호가 차이가 좁혀질 때가 있는데 그때가 진짜 진입 타이밍이죠. 계산 잘 해보셔야 할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