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짧은강아지
1개월 전

신동아리버파크, 안전진단 완화로 몸값 좀 뛸까요?

노량진이며 흑석이며 옆동네들 난리인데 신동아리버파크 보고 있으면 참 기분이 묘합니다. 내가 부동 30년 넘게 굴려보니까요. 결국 핵심은 입지랑 덩어리거든. 1,696세대라는 이 엄청난 규모가 주는 안정감이 있어요. 상도동 구축 대단지 중에서도 여기만한 입지가 드뭅니다. 요즘 흑석한강센트레빌 신고가 터지고 호가가 30억을 부르더군요. 그에 비하면 여기는 아직도 진입 문턱이 참 착해요. 장승배기역 쪽으로 동작구 중심축이 옮겨간다는 말도 돌죠. 안전진단 통과 기준까지 완화됐으니 이제 속도 낼 일만 남았음. 지금 대방대림 25평이 10.4억까지 밀렸다는 소식에 다들 겁먹던데. 베테랑들은 이럴 때 오히려 느긋하게 핵심 구축을 쓸어 담습니다. 규제가 아무리 춤을 춰도 결국 서울 대단지는 우상향이거든. 지금 잡아서 10년만 묻어두면 무조건 효자 노릇 할 텐데 말이야. 자금 배분을 여기로 더 실을지 며칠째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동작구 오래 지켜보신 분들 눈에는 지금 이 자리 어떻게 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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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서가예
    1개월 전

    신동아리버파크는 일단 세대수가 깡패라 사업성 하나는 끝내주죠.

  • 고달픈물총새
    1개월 전

    저도 50대인데 예전 노량진 생각하면 지금 상도동은 천지개벽 수준입니다. 결국 버티는 놈이 이깁니다.

  • 임정서
    1개월 전

    대방대림 10억 초반이면 진짜 싼 건데 동작구 전체가 기회의 땅으로 보이네요.

  • 거친곰
    1개월 전

    안전진단 완화가 신의 한 수임. 예전처럼 질질 끌지 않고 속도 붙으면 무서운 곳이에요. 지금 가격이면 충분히 매력 있다고 봅니다. 저라면 일단 하나 묻어둡니다.

  • 포근한바다거북
    1개월 전

    장승배기 행정타운 들어오면 신동아가 제일 수혜 볼 텐데 왜 고민하시나?

  • 총명한박쥐
    1개월 전

    경험상 이런 대단지는 한 번 방향 잡으면 무섭게 튀어 올라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