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임오종
세제개편 기대감보다 주담대 연체 급증이 더 무섭게 느껴지네요
요즘 2027년 세제개편안 얘기가 나오면서 무주택자분들이나 갈아타기 하시는 분들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디 카페 리포트 보니까 은행권 주담대 연체액이 3년 반 만에 2.2배나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잔액이 21% 늘어나는 동안 연체는 120%나 급증했다는데 수치만 봐도 분위기가 좀 싸합니다. 세제 혜택 기대감보다 금리 부담이나 금융 리스크가 시장을 더 짓누르는 모양새예요. 동작구 대장급 단지들도 이런 하방 압력에서 자유롭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실거주 한강 조망권이 확실한 곳들은 가격 방어력이 좀 다르긴 하더라고요. 래미안트윈파크처럼 층마다 조망 구도가 확실한 단지들은 실거래가 꽤나 견조한 편입니다. 나중에 브랜드 재건축 기대감 있는 유원강변 같은 곳들도 흑석동 가치를 따라간다는 희망 회로가 있긴 한데, 결국 세제 개편이라는 정책 변수보다는 실질적인 입지랑 내 통장 잔고가 더 중요해 보입니다. 금리 인하가 늦어지고 연체율이 여기서 더 튀어버리면 정책 호재도 다 묻히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그래요. 저도 처음에는 세제 개편만 믿고 들어가려 했는데 수치 보니까 생각이 좀 바뀝니다. 동작구 한강변은 입지가 깡패라지만 감당 가능한 수준의 대출인지가 결국 승부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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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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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해달
연체율 120% 급증은 진짜 무시 못 할 수치죠. 영끌하신 분들 비명 지르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합니다.
오규혁이분 말씀이 맞아요. 입지 좋은 건 다 아는 사실인데 지금은 세금보다 유동성 마르는 게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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