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김원성
1개월 전

상도 건영 14평 7억대 찍은 거 보셨나요?

상도동에서 전세부터 시작해서 여기 매수하고 눌러앉은 지도 꽤 됐네요. 오래 살다 보니 동네 분위기 바뀌는 게 피부로 느껴지는데 요즘은 정말 격세지감입니다. 얼마 전에 건영 14평이 7억 6,000만원에 실거래 찍힌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처음 이 동네 왔을 때랑 비교하면 진짜 상전벽해 수준이라 뿌듯하기도 하네요. 1,376세대 대단지라 관리도 잘 되고 살기 편한 건 여전한데 가치가 점점 인정받는 기분입니다. 32평 호가가 15억 중반대까지 나오길래 처음엔 좀 센 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근데 소형 평수 치고 올라오는 속도 보니까 32평 15.65억 평균가도 납득이 가요. 42평도 매물이 귀해서 16억 넘게 부르던데 이제는 확실히 급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확실히 구축이라도 위치 좋고 세대수 받쳐주니 힘이 있네요. 상도동 건영도 이제는 만만하게 볼 가격대가 아니라는 게 실감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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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작은개구리
    1개월 전

    14평이 7.6억이라니 진짜 많이 올랐음... 옛날 가격 생각하면 못 들어오죠.

  • 김강기
    1개월 전

    중앙난방인 건 좀 아쉽지만 단지 관리 하나는 끝내주죠. 살아본 사람들은 압니다 여기 입지 깡패인 거.

  • 이정라
    1개월 전

    저도 전세 살다가 작년에 큰맘 먹고 매수했는데 그때가 기회였나 봐요. 집값 오르는 거 보니까 마음이 든든합니다. ㅎㅎ

  • 오미선
    1개월 전

    상도동 대장 노릇 톡톡히 하네요. 호가만 높은 게 아니라 실거래가 받쳐주니까 무서운 것 같아요.